그렇다고 신품가격 환율 적용하여 내리면 이번엔 기존사용자들 반발이 장난 아닐 것 같군요,기존사용자들은 떨어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뭣보다 중고가격이 심각히 타격받거든요, 어차피 기호성 취미라 가격 내린다고 확 팔리지도 않고, 가격 그대로여도 신품 살 사람은 살 테니, 업체측입장에선 이미지 타격,금전적 이득 부분에서 손해가 훨씬 큰데,굳이 내릴 이유는 없습니다, 신품구매자보다 최소 몇배 이상 많은 기존사용자와 업체의 무언의 공감속에서 가격 내려갈
일반적으로 오디오가 일반인들이 늘상구매하는 품목이 아닌 매니아 품목이라 박리다매가 아닌 폭리소매로 유지되는 제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br />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높게 책정해서 판매하는 괘씸한 제품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 업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디오 팔아서 돈번회사는 JBL수입사인 소비코 이외는 별로 없다더군요. 오디오 판매업이 떼돈버는 직종은 아닌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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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은 청음만 하고 중고를 노리는것이 일반직장인들에
확실히 박리다매 품목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기업이미지 신경 쓰는 사람들도 아니고,<br />
뭐... 아쉬운게 소비자지.. 수입사들이겠습니까..--;;<br />
그런식으로.. 오디오시장 말아먹는거죠...<br />
예전에, 택시가 호항기때 성황이였는데, 불친절로, 원성을 사고 있었죠.<br />
따블,.. 따따블!! 이런 용어도 있었죠.<br />
결국, 요즘 같은 경기에, 택시기사들.. 기본 요금이라도 받을려고, 모르는 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