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강남역에서 내리려는데...장갑을 주머니에 넣은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ㅠㅠ 이런 된장...올해 산건데...;;
그래서 들고 있던 쇼핑백에 있나 하고....찾는데...아마도 내릴려고 문앞에 사람들이
서있었던 관계로다가...앞에 있던 처자 엉디를 쇼핑백으로 툭 쳤나 봅니다...;;
고개를 홱 돌려서 째려보는데 순간적으로 자기 엉디를 친게 쇼핑백이란걸 확인했음
에도 불구하고....아주 불쾌하다는 듯 째리더라구요...ㅠㅠ
뭐 쇼핑백으로 쳐서 제가 건질게 뭐가 있겠어요??? 느낀 것두 아닌디...어흑..;;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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