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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도 무너지고... 자영업은 한숨이 나오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16 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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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80

제목

일용직도 무너지고... 자영업은 한숨이 나오고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ytn.co.kr/_ln/0102_200902161148303590

용인 죽전에 사는데, 이면 도로의 음식점들이 작년 중반부터 하나씩 빠져나가더니 거의 사라졌고, 이제는 메인 도로 주변의 작은 상점들이 임대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항상 가족만 있던 국수집을 볼 때마다 안타깝더니 결국 비워졌고, 편의점도 갑자기 텅 비워졌습니다.



YTN 보도인데, 임시 일용직도 700만 선이 무너졌다고 하네요. 임시 일용직은 말 그대로 그달, 그날 벌어 먹고사는 분들일텐데요. 이런데도 선방하고 있는 부동산, 증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강남과 재벌만 챙기는 막장정부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ytn 보도입니다)



취약 계층이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임시·일용직 일자리 700만 명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와 일용직 근로자의 합계는 695만 명으로 700만 명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임시 일용직 근로자 일자리는 지난해 10월 전년 같은달 대비 14만 6,000개가 준 것을 시작으로 11월 15만 9,000개, 12월 23만 2,000개에 이어 1월에는 26만 7,000개가 감소해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임시 일용직 가운데 약 절반인 300만~400만 명이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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