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지를거 같습니다.



금요일날 산지 3개월도 안된 모토롤라를 잃어버리고 나서...

임대폰을 신청하여 토요일날 받아서 등록하러 갔는데...

3G->2G로 다시 변경하는 업무는 금요일까지밖에 안한다더라구요..

(이미 옴냐 어쩌구 사면 안되냐고 그래서 절대로 안된다고 대못을 박고~)



그래서 주말동안 전화기땜시 어떡할까 끙끙대더니..

출장도 여기저기 다니고 이멜확인할라믄 불편하다 어쩌구저쩌구...

계속 징징징징 하는바람에...

맘이 약해져서 오늘아침에 허락을 해줬네요... ㅠ.ㅠ



기존전화기 위약금에다가...

옴냐폰...그나마 750 요금제로 해서 할인좀 받고...

회사사람한테 어찌어찌해서 20정도 더 할인할수 있는 머시기를 통해 살꺼 같아효...



이따 가져오면 사진도 올려볼께요... ㅠ.ㅠ

오늘 내 생일인데.. 선물은 마눌이 받는다는,,,,,



생일선물도 뭐사줄까 뭐사줄까 물어봐도...

딱히 필요한것도 없고..그렇다고 암거나 사기도 글코 해서....

아무래도 일단은 걍 지나갈듯 해요....

(모니터 하나 사달래서 겜방 꾸밀려고 하는데 요것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