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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붐의 열화때문일수도 있고요.. 하지만 부품의 열화는 주로 잡음이 대부분 동반이 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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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디오를 듣다보면 시대별로 중시하던 음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4,50년대의 오디오는 중역대를 중시했고 60년대 오디오의 소리는 해상도와 단단한 저역소리.. 그러다가 70년대로 들어오면서 전체적인 부드러움과 풍성한 저역소리가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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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리시버

종남님 감사합니다.<br />
그런가요 ? 듣고보니 그런것도 같네요. 부드러움과 풍성한 저역...<br />
아마도 이시대의 풀레인지 계열로 들으면 좀 더 나은 소리가 들리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