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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운용 가능하시면 아주 좋으실겁니다<br />
단지, 5~6년은 글쎄요...<br />
단종된지 5~6년은 훌쩍넘었을텐데요<br />
그래도 아무튼 급수는 현재 유토피아 라인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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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경우, 네임은 글쎄요...<br />
워낙에 괜찮은 스피커이니까 앰프를 미리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매칭을 찾아가신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br />
네임이 궁금하시면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지만 매칭

5~6년이 지나도 기기운용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구입해도 괜찮을까요???<br />
하이파이는 첨 접해보는것이라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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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의 컴포넌트 중에서 스피커는 상대적으로 노화가 더디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CDP처럼 구동하는 부품들이 없는 스피커나 앰프는 상대적으로 오래 버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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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만 잘하면 몇십년도 잘 운용할수 있습니다

넵~!! 박종은님 답변고맙습니다...~!!! <br />
안심하고 살수있겠습니다.. <br />
앰프는 뭘로해야할지... 갑자기 난감해집니다...^^;;; <br />
박종은님께서 추천하나 해주십시요...200만원 한도내에서요...~!!

스피커도 오래 그냥 놔두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더군요. 트위터 냉각용으로 윤활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 이게 굳는 수가 있습니다. 대개 사양에 Ferrofluid cooling이나 Liquid Cooling으로 표시됩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작동을 시켜야 좋다고 합니다. 고급 제품이라면 굳지 않는 물질을 사용했을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흠, 2백만원이라는 한도라면 상당히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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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이라는게 한번에 성공하면 좋지만 오디오라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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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Lab의 트위터가 시원하고 해상도가 좋은 성향입니다<br />
단지 자칫 쏘는 소리가 될수도 있으니 따뜻하고 저음 구동이 좋은 앰프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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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정도 가격대라면 제가 만약에 인티앰프를 구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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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는 고역이 강성이면서 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모델명을 찝어 드리기엔 제가 아는게 별로 없구요.^^ 다만 고역이 부드럽고 순화된 느낌의 앰프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년전즘에 센츄리골드를 내치고 이 VEGA를 들였던 뼈아픈 실수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외모는 정말 이쁜모델이죠..^^

어느분은 감동의 도가니,어느분은 뼈아픈 실수...

묵은 제엠랩들의 난점은 <br />
쏘는 고음이라기보다는<br />
대책없이 풀어지는 저음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프라이메어 301L이 나름 힘도 좋으면서 다소 어둡고 질감 있는 스타일이라 이론상으로는 맞을 듯합니다만<br />
붙여 봐야 압니다 암튼.<br />
크렐 400xi 뭐 이런 것만 일단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VEGA의 소리가 나쁜소리는 아니였습니다. 센츄리골드가 특별히 제귀에 잘 맞는것이었기 때문이구요. 제 경우에는 이 골드때문에 VEGA외에도 나름 인정받는 스피커들이 저에게는 외면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관적인 것이니 넘 연연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VEGA의 개량모델인 ANTEA는 아직 관심이 많습니다.

JM LA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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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CARAT 구성 : 2웨이 2스피커, 인클로저 : 베이스 리플랙스형, 사용유닛 : 우퍼 13.6㎝ 콘형, 트위터 2.5㎝ 역돔형, 크로스오버주파수 : 3kHz, 재생주파수대역 : 60Hz~23kHz, 임피던스 : 4Ω, 출력음압레벨 : 88.5dB, 크기 : W19.4 X H30 X D20.2㎝, 무게 : 5kg, 가격 : \880,000 (AU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