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저의 평생 후원자셨던 아버님이 ..
이제 눈도 어두우시고 귀도 어두우셔서 1급 장애인입니다.
얼마나 이승에서 지내실지는 모르지만 자식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ㅜ.ㅜ
오늘 아버님을 생각하면서 독립영화 "워낭소리" 를 처와 함께 보려고 합니다....
평생동안 묵묵히 일만 하셨던 ... 시골에서 소와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아버님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지... 너무 모든것이 아쉽네요
회원 여러분 !!
살아계실제.... 시간있을때 효도 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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