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고가 끊이질 안네요.



이번엔 아파트에 얌전히 주차해놓은 차를 다른차가 후진하다가



번호판을 긁어버렸습니다.



번호판이 절반은 떨어져나가고...



안에 도색이 나사가 강제로 뜯기면서 같이 긁혔네요.



번호판도 바꿔야할 것 같고..



도색도 놔두면 긁힌곳이 녹슬것 같은데요~



그냥 보험처리하라고 할까요?



아직 사고낸 사람은 못봤고 전화로만 통화했습니다.



어제 사고내고 전화를 했는데



제가 집에 없어서 이제야 보고왔네요.







정말 굿이라도 한번 해야하는지



정초부터 사고가 이어지는게 심상치 않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