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은 잠자리에서 불을끈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잠이않오더군요...딱히 고민이나 그런게 있는것 아니고..옆을보니 마눌님이 아주 편안하게 주무시고 계시더군요...이뻐보이기도 하고 좀 서운하기도 하고 해서.....





































마눌님 새끼손가락으로 제 코딱지를 함 파봤습니다...물론 아직까지 마늘님은 모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