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이런 상술에 얽매인 날에 뭐 주고 받는걸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저도 화이트데이날 작년엔 떡을 사주었나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도 쵸콜렛 구경도 못해보네요...ㅠㅠ
사실 제일 이해 못하겠는게 시장 바구니도 아니고 꽃바구니 한가득히 쵸콜렛을 담아서 선물하는건 진짜 이해 못하겠데요...
그 당분. 그 콜레스테롤. 그 혈당...ㅡ,.ㅡ
어제 종로에 나가서 간만에 멸치에 맥주마시며 당구쳤는데 아주 잼나데요...ㅎㅎㅎ
영두횽아 수영횽아랑 재석횽아 성큰횽아 간만에 보니 무지 반갑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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