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여기저기 문제가 많군요.

회사라는곳이 이윤을 창출하는 곳이라면

방송에 나온 보험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맞습니다..



법적인 구속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으로 인간적인 활동을 하는곳이

회사라면 보험회사는 어떤집단으로 불러야 하나요

설령 법적으로 구속을 하고 판사의 판례같이 어느정도 구속력이 있는 사실에

대해서도 철저히 무시하고 막가자는 방법을 쓰더군요..



사회적인 약자에게는 무자비한 횡포를 서슴치않고 의사나 언론인 같은

지위를 가진자에겐 약해지는 보험사라면 무식하다고 해도 무방하겠죠?



방송마지막에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전체가입자의 극소수 일뿐이니

그정도로 보험사를 너무 나쁘게 보지 말라는내용입니다.



아주뻔뻔하군요.. 방송을 보니 그 악질적인 방법에 가입자를 압박해

소송률 0% 를 달성할수 있을거 같던데요..

혹시 보험사에서는 큰 목적을 위해 어쩔수 없이 희생해야하는 부분으로

매도 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보고 불만에 가득찬 저를 보게된다면 저에게도 한마디 하겠죠

"불만있으면 소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