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라이센스음반들의 쟈켓 인쇄퀄리티와 앨범정보 삭제신공에 의해 일부러 수입음반 살때도 있었는데, 뭐 지금도 엉망인 라이센스 cd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4~5년 전부터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길래 가급적 라이센스로 된걸 구하는 편인데,
유독 라이센스 cd 내부고정트레이만 길어야 6개월을 못버티고 파손이 되어버리네요.
투명케이스야 하도 파손이 되어서 만성이 되었는데 ㅡ.ㅡ 검정색 케이스도 트레이가 파손되는걸 보니,참 cd케이스 원가 얼마나 아낄려고 이렇게까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쩝. 이런 사소한거 좀 신경쓸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