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장 초코렛 재료 상가....
며칠전 가보니 완전 전쟁터입니다.
상가내 손님 수용이 안 되니 밖에 비닐 하우스 치고,
구입도 한줄로 걸어가면서 틀집고, 매스집고, 도구집고, 계산하고...
공장같은 풍경입니다.
동시에 한가게에 몰린 인원만 500여명...
인터넷 쇼핑몰은 택배 포장에 한계가 있어서 며칠뒤 발송한답니다.
이 만은 처자들이 초코렛을 만드는데,
사서 주는거 받으면 좀 사랑을 덜 받는다 생각하시길....ㅋㅋ
재료사서 만들면 사실 비용은 더 많이 듭니다.
대신 많이 만들 수 있으니 여러군데 돌린다면 괜찮겠지요.
그런데 주변 관련 상점분들 얘기론 그것들이 상당수가 남친 주는게 아니랍니다.
주로 아이돌 스타 선물용.....
남친은 사다 줘도 스타에겐 만들어 보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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