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민성, 민지, 지원이 아빠입니다.
이번 토요일에 메추리알 친구네하고 천마산 근처 펜션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꼬맹이들 데리고 근처에서 좀 광합성도 시키고 콧구멍에 션한 바람도 좀 넣어줄려고 했는데...오늘 비도 많이 오고 내일부턴 추워져서 일요일은 영하 5도라고 하는군요. ㅠ.ㅠ
그래서 야외 광합성 행사는 포기하고 어디 따땃한 데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농담따먹기나 하다 와야겠다 싶습니다. 어디 가보시고 좋은 기억으로 자리한 업소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뭐 꼭 숯가마 아니더라도 아줌마들하고 6세-8세 정도 되는 꼬맹이들 재미지게 웃고 떠들고 할 수 있는 공간도 좋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