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6만명이랍니다.
아침에 라디오에서 그러더군요.
들으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더군요...
46만개의 가정이 실업과 빈곤의 처지로 내몰리는 상황이라는 이야기겠죠...물론 상황은 다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방금 전 술을 받았는데. 이 이야기를 했더니만...
술 도매 배달기사님이 거래처 30% 정도로 매출이 줄고 약 20% 가까이 폐업했거나 폐업 직전이랍니다.
며칠후면 꽉 3년을 채우고 가게한지 4년차로 접어듭니다.
그동안의 시간이 인고의 시간인줄 알았는데...진짜는 인제부터인가보네요. ㅠㅠ
- 꽃보다 현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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