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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5.5 & 6.5 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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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19: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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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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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5.5 & 6.5 인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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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가입일자 : 2004-02-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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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방구석에 옹기종기 모인 도토리들입니다
그래도 나름 한끗발씩 한다고 아우성입니다.
왼쪽 좀 큰 놈은 스캔스픽 집안의 9900과 8531G 입니다.
이놈 만든지는 한 5-6년 되었네요. 순수 자작은 아니고 특주형태입니다.
602LE 인가 RE 인가 하는 놈을 베이스로 통크기를 조정하고 네트워크는 몇번의 개조가 되어 있는 놈입니다.
좁은방에서는 과할 정도의 깊은 저역과 약간 밝으면서 화사하게 뿜어주는 고역이 매력적입니다...
오른쪽 아래놈은 작년 가을에 만든 놈입니다.
아큐톤 트위터와 시어스엑셀 4.5인치짜리입니다.
내용적이 4리터 밖에 안되는 통에 수납된 4.5인치 우퍼가 상상외로 저역도 좋습니다.
아큐톤은 고유색깔이 있는 것 같네요...
오른쪽 위 시커먼 놈은 방금전 임시로 허접통에 수납하여 튜닝중인 놈입니다.
그래서 사진 한방 더 찍었습니다.
아직 제집을 찾지 못한 모렐 MDT33과 다인 유닛이 안스럽네요.
저 통은 완전히 마루타입니다. 저통에 수납되었던 유닛만도 7-8여종은 될겁니다.
여기저기 나사 구멍과 제멋대로 잘려진 구멍들이 생채기로 남아 있습니다.
버릴까 하다 놔 두었는데 오늘 다시 마루타가 되었네요...
네트워크 튜닝이 어느정도 되면 제 통을 짜 주어야지요....
대충 짜 맞춘 네트워크로도 괜챦은 소릴 들려줍니다.
삽질하다 보니 금방 하루가 가네요..
이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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