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온 직원들에게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가죽씨디케이스에 Brazilian Music, the soundtrack of our freindship이라고 쓰여서...
두장의 음반이 들어있었는데요.
1. Joao Gilberto in Tokyo라는 라이브 앨범이구요.
2. 76년생인 Vanessa da Mata의 SIM이라는 앨범입니다.
젊은 사람의 보사노바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는데, Ben Harper와 부른 Good Luck이라는 노래의 주인공이네요.
두 앨범 모두 포르투갈어로 써져있는 속지는 읽지 못하지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