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진을 확~ 잘찍게 되.... ㄹ..... 리가 없겠죠... ㅡㅡ;;;





잘쓰던 300d가 갑자기 사진 반절이 까맣게 나와서...



드뎌 셔터막 나갔구나... 했더니...



셔터막은 말짱한데...



하프미러(?)가 셔터 누를때 완전히 안 접히네요. 그 그림자때문에 까맣게 됩니다.



그걸 좀 꾹~ 눌러놓으면 사진은 이상없는데 AF가 안잡히네요... ㅡㅡ;;;



정품인데... 이거 AS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시간도 없는데... ㅡㅡ;;



셔터막 나갈때도 됐을것같고... 이래저래 확~ 갈아볼까 싶어서...



1000d, 450d... 이래저래 알아보는데...



그걸로 바꿔도 사진 나아질 일이 없겠다 싶으니까 괜히 바꾸나도 싶고요...



걍 MF로만 찍고 다닐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