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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후 1년간의 홈시어터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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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23:3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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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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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후 1년간의 홈시어터 변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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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혁 [가입일자 : 2008-09-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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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풀HD와 블루레이를 알게되고부터 홈시어터를 장만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동기는 새집을 장만한 점이 크지않았나 싶군요..
예전엔 저에겐 라디오가 전부였지만 음악과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장비에 대한 지름병을 도지게 만들더군요.
많은 고수들의 고견과 탐닉의 결과 처음으로 입문용 홈시어터를 완성했습니다.
(1년전 홈시어터 구성 폴크모니터50 5.1CH,소니820)
하지만,, 1년 후 지금의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
본 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터 눈이 떠지는 건지 높아지는 건지 모르겠지만
실용적으로 AV와 HIFI를 합병하고 싶어지더군요.
당연히 분리를 해야되지만 그래도...영화 속에서도 음악이 있고 수많은 뮤직타이틀, IP TV의 HD화, 인터넷 고음질 오디오채널 등 AV리시버를 통하지 않고는 안될만큼
AV계통 비중이 커진 것 같습니다.
사실 CD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경우는 요즘 거의 없네요..
궁리끝에 전에 있던 장비는 본 사이트에서 싸게 처분하고 기다림 끝에 하나씩 하나씩
장만해 나갔습니다
현재 구성하고 있는 홈시어터의 구성요건은
1.AV의 음질강화 2.저렴한 비용(전 품목 중고구입) 3.찾는사람이 많은 장비로 구성
하자! 입니다.
현재 구성은 RW45프런트-온쿄805프리아웃-진공관프리(12AX7텔레ㅍㅋ)-SAE502 모노모노입니다.
1년전 보다 음질이 많이 향상되어 만족합니다만 (크흑 전기료는 2만냥 더나옵니다)
프런트보다 센터,리어의 볼륨을 임시방편으로 +3정도 높여 놓았네요.
그래도 2.1채널로 듣는 음악은 투명함과 묵직함의 갈증을 많이 해소해 줍니다,
이번에 나온 BD타이틀 (THIS IS IT)의 빌리진을 마스터오디오로 들어보니
가히 레퍼런스답게 전율이 온몸을 후벼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업글이 필요하지만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 합니다.
여러분도 포근하고 크린한 AV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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