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용카드를 꺽었더니 손해보는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11 11:18:35
추천수 0
조회수   731

제목

신용카드를 꺽었더니 손해보는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마눌 몰래 카드 하나 가지고 썼는데 말이죠. 갈수록 씀씀이가 해퍼졌습니다. 이래서야 안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김유신 타고 있던 말 모가지 댕강하는 심정으로, 헹켈 파이브 스타 소드를 빼들고 잘랐습니다.

행켈 소드에서 푸르게 뻗어나온 검기로 카드를 무참히 16등분.. -_-;;;



교통카드 전철역에서 하나 사서 충전하고 쓰니까 가끔 불편한것 빼고는, 씀씀이도 조절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끔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때는 현찰로 계산하는게 스스로 머리에 총 맞은 놈인가 싶네요. 주유소 기름값이 카드 할인을 전제로 올려 놓은 금액일텐데, 저걸 제값주고 넣는게 지금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꼭 동네에 왕창 뿌린 찌라시에 있는 할인 쿠폰 안 가져가서 남들 다 받는 할인(?) 못 받고 물건 사는 것처럼요.



주유소에서 현금 박치기하는거 미친짓 맞죠?

주유소 좋은 일만 하는것 같습니다. 할인은 하나도 안 해주면서 기름값 다 받고, 세금 안내고, 카드사 수수료 안내고..



-_-;;;;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