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팔고 앰프를 구매하지 못해서
어무니께 빌려드리고..
장터나오면 번번히 실패..
돈이 시중에 없으니.사고픈 맘도
약간 누그러지고 눈앞에 나오면 맘이 좀 아프고..ㅠㅠ
오늘도 앰프 예약된거 입금할려고 갔더니..ㅠㅠ
그분께서 직거래로 사갔다네요..
그럴려니 하고..
시계 샀습니다. 싼거 사야지 하다가
어무니께서 시계도 없고 해서 저렴하게 2만원짜리
지를려다가 ㅡ,ㅡ 사진보여드렸더니
비싼놈 고르시더군요.ㅠㅠ
예상밖으로.. 제것을 10만원짜리 하고.
어무니꺼는 2만원짜리 해드릴려고 했는데.ㅠㅠ
어무니꺼 11마논짜리.
제꺼 3만5처넌?짜리로 마무리 시켰답니다.ㅠㅠ
백수라 돈이 없는데.. 잘한짓인지.ㅋㅋㅋㅋㅋ
엄니께서 로가X스가 이쁘다면서
전 카시오로...ㅠㅠ 결정했습니다. 오기만을
기다리네요..
이젠 거지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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