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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초보회원 좌충우돌 오디오 입문기.ㅎ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0-02-15 14:34:49
추천수 2
조회수   6,927

제목

대관령 초보회원 좌충우돌 오디오 입문기.ㅎ

글쓴이

윤민혁 [가입일자 : 2009-04-05]
내용






안녕하세요?


와싸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관령에 사는 윤민혁입니다.


이곳은 3박4일동안 80CM의 폭설이 왔습니다.


설경이 기가막히네요.ㅎ





작년 5월 처음으로 홈오디오 입문후 벌써 10개월이 흘렀네요.


지금 시스템은 처음 그대로 입니다.





스피커: 하베스 슈퍼HL5


앰프: 심 오디오 I-1


시디피: 심 오디오 CD-1


케이블: 얻어온것 (막선)





이때는 아무것도 모를때라 오로지 음악만 들을때라 전부 새것을 구입합니다.ㅎ











주로 클래식만 듣다보니 다른 음악은 잘 모르고, 잘 안듣게 되네요.ㅎ





40% 소편성(실내악) 30%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독주) 30% 대편성, 보컬


처음에 새 기기만 들여다 놓았더니 소리가 별로 였는데 에이징도 끝나고


계속 듣다보니 참 깨끗한 소리가 낳습니다.











하베스 슈퍼HL5 참으로 클래식에는 따뜻하고 멋진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ㅎ


특히 실내악이나 소편성에는 탁월한 소리를 들려 주세요.


아주 비싼 대형기나 톨보이로 가기전에는


북쉘프에서는 가격대비 이만한 스피커가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서울생활 정리하고 이곳 대관령으로 내려온지 6년..


대관령 횡계에 살다보니 주위에 친한 친구도 없고,


오로지 클래식하고 친구하고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와싸다와 블러그를 통해 이상훈 형님을 알게 되었고 더 깊은


오디오와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ㅎ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지금은 친형같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네요.ㅎ





상훈형님의 집에 문득 찾아갔다가 굉장한 시스템에 충격먹고 옵니다.


형님의 시스템은 초보인 제가 듣기에 굉장했지요.


그날 B&W 802로 들은 차이코프스키의 1812서곡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가 원하던 그런 소리가 전부 나오는거에요.ㅎ





귀가 번쩍해서 서서히 병이 도지기 시작한 찰라에 상훈형님께서 대관령에


여행을 오셨는데 비지니스 코리아 TL-200 이라는 진공관 앰프를 가져옵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줄 알았는데 소리가 정말 심 오디오 인티하고는 다른 소리가


낳습니다. 따뜻하고 예쁘소리가 나고, 음도 간결해지고 클래식 악기 소리들이


투명해지고, 명료해지고, 음 높이가 딱딱 맞는거에요.


초보티내서 죄송합니당.. 와싸다 고수님들..ㅎㅎ











케이블도 막선을 사용하다가 상훈이 형님께서 손수 사용하시는것 3개를


가져 오셔서 바꿔 들어봤는데 희한하게 소리가 틀려 졌습니다.헉~


그전에는 케이블이 무슨 소리차이가 있겠냐고.. 혼자 그랬거든요.ㅎ


둥둥대던 소리가 간결해지고 명확한 소리가 났어요.


파워 케이블을 무시하던 제가 이번에 3개를 주문했습니다.ㅎ











요즘 즐겨듣는 클래식 음반입니다.


맨위 좌측부터 우로~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 샤프란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 카플란


바흐 2성,3성 인벤션 / 안드라 쉬프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혁명 / 하이팅크


짚시 바이올린 / 랜드바이


바흐 무반주 첼로 / 자클린 뒤프레


러시안 모음집 / 안나 넵트덴코


푸가의 기법 / 굴렌글드


바흐 무반주 첼로 / 피터 비스펠베이





클래식 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앨범이실겁니다.ㅎ











자디스 오케스트라 컨퍼런스 SE입니다.


며칠전 친한 동생이 가져왔길래 물려 보았습니다.


동네가 산골이라 어디 청음할때나 소리 들을때가 없어서..


아는 사람들이 올때마다 자기 기기를 가끔씩 가져 온답니다.





햐아~


정말 초보인 제가 들어도 자디스와 하베스는 괜찮았어요.


와이프도 함께 들었는데 클래식에 아주 딱이었어요.





뭐랄까..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소리가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하게 나고,


소리 결도 생생하고, 첼로나 바이올린의 잔향소리가 두드러졌어요.


대편성도 만족할만한 힘은 아니었지만 제 앰프보다는 소리가 좋더라고요.


이래서 진공관을 사용하나 보다 하고 지금 장터에 매복중인데 구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요즘 자디스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나, 소리가 이쁘다는


신세시스 시무스 SE를 구하고 있습니다.


두 앰프 가지고 계신 와싸다 고수님들 분양좀 해주세요.ㅎㅎㅎ


여기서 어디 구하기도 힘들고, 청음할때도 별로 없거든요.ㅋ











요건 집뒤에 있는 6만평 되는 대초원입니다.ㅎ


저곳은 저희 가족 전용 눈썰매장인데요. 기각 막힌곳이죠.ㅎㅎ


웰컴투 동막골 찍은곳 이에요.ㅎ


산골이라 어디 갈데가 없어서 늘 저곳에서 눈오면 썰매타고 놀아요.











며칠전에 3박4일동안 80CM의 눈이 왔습니다.


큰길에서 제가 사는 집을 담아 보았어요..





강원도 대관령에 오시는 분들은 커피 한잔 하러 오세요.


오디오.. 클래식.. 음악..


참 좋은 취미 같아요.


오디오 보다는 음악이 주가 되어야 하겠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하면 정말 멋진 취미 같습니다.





와싸다 고수님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자디스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나 신세시스 시무스 SE, 신세시스 베르티고


사용하시는 고수님들 분양좀 해주세요.ㅎㅎㅎㅎㅎ





대관령에서 촌넘 다녀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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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훈 2010-02-15 14:44:03
답글

많이 부럽습니다.

변성찬 2010-02-15 14:46:51
답글

속된말로 치면 졸~~라 부럽습니다. 물론 제설작업은 예외<br />
집이 아주 끝내주네요 펜션 운영하시는 듯??

김승철 2010-02-15 14:49:50
답글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신은진 2010-02-15 14:51:57
답글

정말 멋진곳에서 세상살이를 하시네요..<br />
오디오와 음악이 잘 어울리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br />
멋있는 곳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즐음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창위 2010-02-15 14:56:28
답글

말이 필요없군요....<br />
부러울 따름입니다...

윤민혁 2010-02-15 14:59:33
답글

하정훈님// 부러워 마세요. 저흰 가끔 도시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ㅎ<br />
<br />
변성찬님// 나중에 대관령 오시면 커피 한잔 하러 들리세요. ㅎ<br />
<br />
김승철님// 시골 사는게 취미생활 즐기기에는 좋지만 가끔 심심해요.<br />
<br />
신은진님// 오디오와 음악듣기 참 좋은곳이죠. 볼륨 12시까지 올려도 뭐라는 사람 없으니..ㅎㅎ<br />
<br />
사진찍고 MTB하기도 굿입니다.<br /

이유성 2010-02-15 15:09:04
답글

이거 뭐...<br />
요즘은 실용,,초보,, 뭐,, 이런 게 난무하는군요.^^<br />
아~~나는 언제쯤 초보의 길로 들어설까....<br />
설경이 넘흐 아름답습니다.

이영교 2010-02-15 15:11:42
답글

영화의 한장면으로 넣어도 될것같습니다, 오디오 시스템도^^<br />
저도 도시생활 접게되면 어디론가 가야할텐데,따뜻한곳을 생각해뒀는데...<br />
사진속의 풍경을보니 생각이조금 달라지는군요 ㅎㅎㅎ

김용기 2010-02-15 15:16:41
답글

부러우면 ...................... 지는거다.......헥헥@@

김도현 2010-02-15 15:19:31
답글

저는 산골살이를 꿈꾸는 한 사람입니다.<br />
오로지 취미라고는 홀로 음악감상 그리고 커피 그리고 운전이 다이기에<br />
장가가라는 아버지와 어머니에 말씀에도 혼자서 꿋꿋이 버티며 홀로 취미 생활 하고 있습니다<br />
정말로 부럽습니다.

정성엽 2010-02-15 15:24:57
답글

민혁님~^^ 꿈 속에 사시는 듯 합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제가 꿈꾸는 공간과 기기들이 아주 많이 부럽다는 뜻이었습니다.ㅎㅎ) 혹시 글 속의 상훈형님이.......분당 사시는 그 상훈형님 맞는지요?^^ 저도 그 상훈형님을 친형님으로 생각하거든요.....ㅎㅎ 만약 맞다면 민혁님도 제 형님이십니다. 흐흐흐~^^<br />
<br />
심오디오 셋트도 이쁘지만......하베스와 자디스로 듣는 바이올린, 첼로의 맛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김근철 2010-02-15 15:28:07
답글

제가 사는곳이 눈 구경하기가 어려운 경남 삼천포 항이라 그런지 <br />
사진속의 모습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이 아름답게 보이는군요<br />
기회가 되면은 님이 사시는 곳으로 여행을 한번하고 &#49798;군요 <br />
<br />
멋진풍경 구경잘했습니다

이현중 2010-02-15 15:39:12
답글

살바토레님 이곳에서도 보내요^&^ 진짜 그 시스템 들으러 리멤버펜션 함 가야되는데.. 저도 하베스 들인 후 자디스와 신세시스를 노리고 있답니다. ㅋㅋㅋ 경쟁자네.. 센티멘털 맨입니다.

정성엽 2010-02-15 15:39:37
답글

민혁님~ 메일 하나 보냈습니다.^^

zapialla@empal.com 2010-02-15 15:40:10
답글

제가 강릉 삽니다. 강릉도 거의 80cm눈왔습니다. 강릉은 춥지 않아 많이 녹았습니다.<br />
제설작업도 거의 마무리 된듯하고, 역시 눈이 많은지역이라 아마도 제설작업은 전국캡 인듯..<br />
대관령면에 약한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들르고 싶어도 겁이 난다는...<br />
하베스,자디스 접하게 되면,아마도 새판을 짜게될 제가 무섭게 느껴져서...방문 가능성 희박.<br />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윤민혁 2010-02-15 15:42:46
답글

이유성님// 대관령 설경이 참 아름답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민혁 2010-02-15 15:46:21
답글

이영교님// 나중에 회사생활 은퇴후 내려오시면 아주 좋으실겁니다.ㅎㅎ 전원생활 생각보다 일은 많지만..<br />
적응하면 아주 좋은곳이에요. 특히 오디오와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요.ㅎ<br />
<br />
김용기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대박나세요.<br />
<br />
김도현님// 저랑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장가는 갔어요.ㅋㅋ 나중에 함 뵐께요.ㅎ<br />
<br />
정성엽님// 네, 상훈이형님요. 이

윤민혁 2010-02-15 15:49:03
답글

이현중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하베스 소리 괜찮죠..ㅎㅎ<br />
자디스랑 소리 괜찮더라고요, 조금 대편성에 힘이 약해서 그렇지.. 현소리 좋았습니다.ㅎ<br />
신세시스는 아직 안 들어봤는데 예쁜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br />
좋은 앰프 구하시고요. 멋진 음악과 오디오 생활 되세요.<br />
<br />
함정훈님// 강릉에 눈 많이 왔죠. 이곳처럼..ㅎㅎ<br />
헤헤헤~ 나중에 시간되면 커피한잔 드시러 오세요

blackkong2003@yahoo.co.kr 2010-02-15 15:56:18
답글

앞으로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함 놀러가지요... ㅋㅋ 하여튼 상훈님땜시... 오디오에 빠지신 분들이 많군요.. ㅋㅋ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좋은 분이죠... ^^ 보기 너무 좋으시네요.. 대관령!~

김성주 2010-02-15 16:38:56
답글

저도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사왔지만 대관령에 비할수가 없네요... 부럽네요... 나중에 애기들과 함께 대관령 갈기회가 있으면 차한잔 하러 가고 싶네요.... ^^;

einetee@hanmail.net 2010-02-15 16:45:41
답글

제가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br />
저도 어린 시절을 대관령 가까운 곳에서 보내서 더 절실하게 다가옵니다.<br />
부럽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aprilmusik@gmail.com 2010-02-15 17:06:11
답글

집갖고싶내요.

이강현 2010-02-15 17:09:24
답글

횡계 어디쯤이세요.<br />
정말 가 보고 싶은 욕망이~~.

김도현 2010-02-15 17:27:16
답글

윤민혁님 저도 메일 드렸습니다.

윤민혁 2010-02-15 17:47:59
답글

최동명님// 상훈형님 오디오 뽐뿌에...ㅋㅋㅋ 병나겠어요.ㅎ<br />
<br />
김성주님// 네. 기회되시면 푸르른 목장보러 대관령에 함 오세요.<br />
<br />
김진용님// 강원도에 사셨으면 정말 좋은 추억 많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br />
<br />
부러워 마세요. 사는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ㅎㅎ<br />
<br />
김재희님// 감사합니다.<br />
<br />
이강현님// 횡계.. 용평 스키장 근

박문수 2010-02-15 18:16:07
답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떠나고 싶어집니다.<br />
기회가 된다면 윤민혁님 댁에 구경 갈게요...^^

황현철 2010-02-15 18:24:05
답글

이제까지 와싸다에서본 사진들중...이렇게 부러운건 처음입니다...사진 몇장에 이렇게 감동먹은건 ...<br />
멋진 설경과 훌륭한 음악!!!! 최고입니다...

명희배 2010-02-15 18:41:05
답글

대관령에 사시는 초보가아니라 말년병장이시고<br />
오디오를 통한 염장질도 가지각색이십니다.<br />
제가사는 곳은 올해 눈이 0.1미리도 안왔거든요,모든 여건이 부러버 환장하겠습니다.

이상훈 2010-02-15 18:45:01
답글

헉스 민혁동상 이건 또 언제 올렸디유...부끄럽게시리...긁적긁적...ㅡ,.ㅡ;;<br />
<br />
참고로 민혁동상 운영하는 펜션은 정말 최고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지난번 갔을때 찍은사진을 제 블로그에 올려놨습니다<br />
함 보시구요^^<br />
http://blog.naver.com/hamann/130079311717<br />
http://blog.naver.com/hamann/130079319462<br /

정성엽 2010-02-15 19:10:08
답글

상훈형님 사진을 보고나니.......정말 반드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br />
<br />
강릉의 그 플로렌티아 라는 찻집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atc 대형기....정말 소리 궁금하네요.^%^<br />
<br />
커피도 맛있어 보이구요.ㅎㅎ 민혁형님 팬션에는 올 봄이나 해서 꼭 가보겠습니다.ㅎㅎ

이학근 2010-02-15 19:11:01
답글

정말 환상 입니다

최만수 2010-02-15 19:48:39
답글

와, 전용 설매장 끝내줍니다. 부럽습니다. 스키타도 끝내주겠네요.

김창석 2010-02-15 20:10:55
답글

뒷뜰이 6만평 대초원 이면.....쩝

정영석 2010-02-15 20:17:30
답글

음악과 바깥풍경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br />
잘 하면 오디오쟁이들 쉼터 내지는 사랑방이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br />
가보고 싶습니다.

이상훈 2010-02-15 21:53:26
답글

성엽동상 여행 확정되면 꼭 연락 하라는...<br />
시간 맞음 같이 가게^^

윤민혁 2010-02-15 22:14:45
답글

박문수님// 감사합니다. 네. 기회되면 한번 들리세요.ㅎ<br />
<br />
황현철님// 감사합니다. 뭐.. 너무 부럽다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
<br />
명희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 대박 나실겁니다.<br />
<br />

윤민혁 2010-02-15 22:15:28
답글

상훈형님// 에구구~ 부끄럽습니다. 동생넘 오디오 한다고 너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br />
올한해 대박나시고 멋진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형님 넘 감사드려요.ㅎㅎ

윤민혁 2010-02-15 22:18:20
답글

정성엽님// 플로렌티아 다음에 상훈형님이랑 같이 가 봐요.ㅎㅎ <br />
<br />
이혁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
<br />
최만수님// 저곳에서 눈썰매타면 최곱니다.ㅎ<br />
<br />
김창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
<br />
정영석님// 네. 다음에 기회되면 놀러 오세요. 올 한해 멋진일 가득하세요.<br />
<br />
와싸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br />
<br />

정호준 2010-02-15 22:26:02
답글

와 너무 멋지네요. 눈이 너무 많이와도 그렇지만 눈이 안오는 지역에 살다보니 철없게 너무 아름다와<br />
보입니다. 그림과 같은 곳에 살고 계시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br />
애가 크면 한 번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

신상진 2010-02-15 23:56:32
답글

아놔....<br />
제대로 염장글이군요... ㅠㅠ<br />
<br />
부럽습니다.

홍성철 2010-02-16 02:31:04
답글

아놔놔놔놔...<br />

박영덕 2010-02-16 11:13:57
답글

가까운 시일안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야 겠습니다.<br />
<br />
매년 같이 여행을 떠나던 친구가족들인데, 작년에는 못갔거든요.<br />
대관령은......3월에도 좋은가요?

박상준 2010-02-16 11:41:24
답글

아. 리멤버시군요. =)<br />
정말 최고의 곳입니다. ^^<br />
다음에 갈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ㅎㅎㅎ<br />
<br />
가서 소리 걸어놓고 설경을 보고 싶은 곳입니다. ^^

전권 2010-02-16 11:44:11
답글

너무나 멋지고 부럽습니다. 맘속에 언제나 그리고 있는 저의 로망이 펼쳐져있네요.

조대훈 2010-02-16 16:04:42
답글

정말 멋집니다. 눈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집과 넓은 대지속에서 음악을 마음놓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br />
강원도를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대관령은 새로 생긴 도로덕분에 더더욱 가볼 일이 없지만, 한번 방문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 그런데 집의 음악감상공간(Bar)은 이곳인지 아니면 다른 카페인지에서 사진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심봉택 2010-02-16 16:15:53
답글

안쪽 리스닝룸과 바깥 전경 모두<br />
화보 찍으셔도 되겠어요.

김대선 2010-02-16 16:21:57
답글

멋집니다.... <br />
스노우모빌을 하나 구하셔서 겨울에 대여좀 하시면 감가상각비 정도 건질 수 있지 않을까요?<br />
손님 없으실땐 가족분들이 타고 눈썰매타시고 ㅎㅎ <br />
가지런히 놓인 와인병과 찻잔과 홍차병이 참 .. 여동생 집처럼 포근해보입니다.

김종훈 2010-02-17 03:32:16
답글

와우~~!! 천국이군요 대관령가면 꼭한번 들리겠습니다<br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김준남 2010-02-17 22:21:02
답글

와우... 저도 집이 강릉인데 다음에 강릉갈때 한번 들리겠습니다.. <br />
이번 설에도 저는 죽는 줄 알았습니다...흑흑 ^^

지상훈 2010-02-17 23:01:23
답글

여기서 뵈니 더 방가르................ ㅋㅋㅋ

윤민혁 2010-02-18 01:09:00
답글

네, 답글 주신 왔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br />
<b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승훈 2010-02-21 18:45:36
답글

레포빌 맞죠?

윤민우 2010-02-23 14:10:11
답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주재은 2010-02-26 12:56:05
답글

뒤늦게 봤습니다만 후회됩니다.<br />
윗분 말씀대로 부러우면 지는건데..<br />
지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눈까지 튀어나왔습니다. ㅡㅡ;;

김인호 2010-02-26 19:41:09
답글

저도 시골생활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br />
그런데 정말 부럽습니다.....<br />
가는 길에 한번 들러 보겠습니다...<br />
보면 더 큰 병이 도질듯 합니다...

goyeob@yahoo.co.kr 2010-02-27 21:48:06
답글

정말 동화 같은 곳에서 음악을 즐기고 계시는군요.<br />
<br />
저도 바라 마지않는 모습입니다.<br />
<br />
언젠간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ㅠㅠ

김동수 2010-03-10 20:21:13
답글

정말 리멤버펜션 끝내주네요.. 일단 눈요기만.... 꼭 한번 방문드리지요..

kdugi3@naver.com 2010-03-14 04:11:34
답글

좀 늦엇지만 14세&#46468; 횡계리에서 살앗엇죠 눈구경은 그때 다한듯 ㅎㅎㅎ 용평스키장에서 스키처음탈&#46468;도 리프트 잘못타서 프로코스올라가서 죽다 살아난기억도 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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