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에 귀를 가까이 대고 듣다 이명이 생긴지 1주일째입니다. ㅡ,ㅡ
전에 군대에서 사격할때도 이명 증상이 있었지만
그때는 이명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어떻게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너무 신경 쓰여서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이명에 관한 글을 보니
정말 끔찍한 얘기 밖에 없네요.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는 ㅡ,ㅡ;;
어제 이비인후과에가서 무슨 검사받고 (버튼 누르는거요.)
의사가 하는 말이 이명은 50대50이라고 하더군요.
어제 점심하고 오늘 아침하고 약도 먹었는데 별 효과 없네요.
내일 다시 병원으로 오라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이명이 보통 얼마 이상 가야 만성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 한달정도 나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지요?
은행잎으로 만든 약이 좋다길래 오늘 한통 구입하려고도 합니다.
한가지 문제는 제가 관악기를 하는데
알토색소폰이기 때문에 소리가 좀 큽니다.
반주cd도 좀 크게 들어야 하구요.
보통 볼륨 12시 방향에서 3시방향정도 듣습니다.
이 정도 볼륨은 이명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이명 완치하신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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