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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Desk-Fi를 올린 김윤석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진공관엠프인 데자뷰가 도착해 Desk-Fi를 완성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레드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오디오는 블랙이나 레드가 좋은것 같습니다.
전경샷입니다. 전의 사진에서 데쟈뷰만 추가 되었습니다.
밑으로 T-102와 QMS 2000이 살짝 보이네요
이번에 들어온 데쟈뷰 진공관엠프입니다.
니코44특주 엠프가 오클클래식에 맞춰 튜닝된 엠프이고.
데자뷰는 오클재즈를위해 튜닝된 엠프같습니다.
오클재즈와 궁합이 좋습니다.
전 (니코44 특주 + 데자뷰) + QMA2000 + (클래식 + 재즈 + 4312D + 미니알텍 풀레인지)의 조합으로 듣습니다. 다소 복잡하게 세팅되어 있지만 스피커마다 다른맛이 있어서 골라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책장안에 있는 스피커는 일명 마법의 스피커로서 모든음악을 70년대 고물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로 바꿔버립니다. 소리가 좋아서 좋은게 아니라, 달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오클제품으로 도배를 했네요. ^^;
당분간(?)은 이대로 갈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