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년5월27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조 희제
"미스 사이공"은 "오페라의 유령""캣츠"보다 더 뛰어난 뮤지컬로 생각되나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덜합니다.리메이크공연이 활발하지않고 미군이 주인공이라는 거부감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오페라"나비부인"의 플롯이 녹여있기 때문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공연에서 보여주듯 매우 매력적인 포주역은 주로 서양인이 맡아 공감이 덜하였으나 아시아인인
존 존 브라이언스(엔지니어역)은 돋보이는 배역이였고 현장감이 살아나게 하는 독보적인 캐스팅이
탁월하였습니다.전편에 이은 후편을 감상하겠습니다.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