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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의 문제도 있고 일반적으로 사람이 낮시간에는 주로 계산이나 생각하는 쪽이 더 깨어있고<br /> <br /> 밤에는 감정적인 쪽이 더 깨어 있는걸로 뭐 그런 카더라 통신을 들었습니다.
습도가 높아져서 공기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음의 전달이 빨라지고 몸으로 느끼는 정도가 더 좋아지죠..<br /> 거기다 사람의 감성또한 예민해지니 시너지효과가 생기지요...
술먹고 들으면 더 좋아집니다. =3=3=3=3333
음악을 받아들이기에 좋은 마음상태를 만들어 주거든요.<br /> <br /> 저는 샤워하고 나서 설겆이 할 때 음악듣는걸 좋아 합니다.<br /> 레이챨스 OST 가 설겆이 배경음악이죠.*^^*
^^ 과학과 감성이 합일하는날이지요..<br /> <br /> 술한잔..그리고..음악..
그럼 비오는밤에 샤워하고 와인 한잔 마시며 음악들으면 음악이 아주 좋게 들리겠네요<br /> <br /> 오늘 한번 해봐야 겠네요^^<br />
캬 샤워후,,와인과함께 음악이라...<br /> <br /> 처마가 있는 퇴마루에앉아 에 떨어지는 낙수 소리와 아물거리듯 한점 수채화같은 풍경에서<br /> 술한전 걸치면서 듣는 음악은 ...<br /> 그 기기가 무엇이고 음질이면 소리특성 어쩌구 따지기전 감성으로 와닺는 최고의 소리가 아닐까요?...<br /> <br /> <br /> <br /> <br /> <br />
재즈나 소편성 연주음악..국악등 권해봅니다.. 락 메탈 듣긴 좀 ^^;; 정서가..
오늘처럼 비가 솔솔 뿌리는 날에는 거문고 소리가 정말 멋스럽게 가슴에 다가옵니다.<br /> 또 달이 휘영청 밝게 떠있는 날 또한 거문고의 소리가 마음을 명징하게 해 줍니다.<br /> 사실.. 거문고 소리는 한여름 열대야에 시달릴 때 빼고는 항상 좋습니다. 흐~~
포장마차에서 꼼장어랑 소주마시는게 훨씬 더 잘넘어가죠. 음식과 음악은 주위 분위기 심리상태가 80%입니다. 주룩주룩 비오는날 128kbps로 샘플링된 싸구려 MP3 이어폰으로 공원에서 김광석 노래 들어보세요. 와트퍼피 저리가라 입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죠. 어디에 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가냐가 훨중요하죠.
비오는 날 술집 매상이 높은 것과 비슷합니다. ㅎㅎ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