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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감상 문제되지않으시면그냥쓰시면됩니다만..<br />
좌우 채널 동일모델로 바꾸는것이 좋다 라고들 하지요..<br />

TR 이 노화된다고 증폭특성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고요... 뭐 닳는 것도 아니고, 콘덴서처럼 물성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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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채널의 소자가 다르면 기본적인 특성은 다르겠지만 일정 조건 하에서는 거의 같게 동작하는 부품들도 다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청감상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일정 조건 하에서라도 동적 영역 특성 자체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차이가 나겠지요. 더구나 볼륨 조건에 따라 다른 양상

아주 오래된 tr의 경우는 효과 있습니다. 제가 어제 15년이 지난 뮤피a1의 tr을 교체 했습니다. 음이 아주 뚜렸해지고 좌우 발란스가 정확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TR의 형번을 보면 2SA.... 고주파 PNP, 2SB.... 저주파 PNP, 2SC.... 고주파 NPN, 2SD.... 저주파 NPN 트랜지스터로 알고 있습니다. <br />
2SB...., 2SD.... 캔티알(일명 깡통티알)의 출력석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br />
2SA...., 2SC.....고주파 대출력 트랜지스터(일명 오징어티알)의 출력석으로 많이 사용되죠. <br />
모두 그러한 것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br

김흥국님 대치한tr형번과 구입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음질의 차이는 초단과 드라이브단증폭tr에서 더 있습니다. 그이유는 초단에서 일차증폭하는데 그 차이가 있다면 더큰신호가 드라이브단에 입력될것이고 드라이브단에서 초기입력값이 서로 다르니 최종단에서 출력차이와 음색차이를 가져오겠지요. 드라이브단도 같은 원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최종단의 출력차이는 상대적으로 증폭률차이가 덜하기에음질차이가 덜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발 앰프수

아 그리고 호석님 tr도 오래되면 특성이 변합니다. 이미 여러곳에서 확인된 결과입니다. 특히 소tr류는 콘덴서 갈아주듯이 갈아주는 것이 음질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tr 이오래되면,, 잡음이 끼는 품종들이 있습니다,,<br />
하여간... 이러한놈들은 30년이상된 놈들입니다,,<br />
아수라백작 으로만든 놈들을하도 많이수리해서리<br />
진절머리가납니다,<br />
김문환님도... 아주고생하시는군요,,,<br />
하~ 도대체 얼마나한다고,,, 4알교체를안하냐고,,,<br />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