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캔톤 fonum 200스피커를 업어왔습니다.
(소리가 맑고 청아하더군요. 저음이 훌륭했습니다. 고음은 맑으나 뿜어져 나오는게 프로악 r2보다는 못하더군요. 저음은 더 낳았습니다만 질감은 약간 떨어진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캔톤45만원, 프로악r2 110만원) 프로악 못지않은 좋은 스피커라는 생각)
매도자께선 한 60세정도 되보이시던데 20세부터 오디오를 하셨다더군요.
왈 '앰프는 일단 출력이 쎈놈이라야 된다. 마치 같은 속도로 가는 자동차라도 고출력의 자동차가 부드럽게 가는것과 저출력의 자동차가 힘들게 가는게 다르듯'
참고로 그분은 수모제품의 프리와 파워를 쓰시더군요.
앰프를 뭘 매칭시켜야 될지 생각중입니다.
현재 장터에 마란츠 2285 리시버가 나와있던데 괜찮을런지요 ?
출력이 100와트 이상의 프리와 파워의 분리형 (저가형, 야마하 m-80등)을 생각해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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