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부감이 있습니다.
개견자 아닙니까? 저는 동물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개를 좋아하지요.
개가 주인의 말을 잘 따르기는 하지만 시키는대로 다하지도 않습니다.
저 먹기 싫으면 먹으라고 시킨다고 억지로 먹지도 않고 지나가는 사람
물어 한다고 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신한테 적대적이지 않으면 대놓고 덤비지도
않습니다.
견찰? 견찰아니지요.. 그만도 못한 존재들이지요.
올바로 열심히 일하는 경찰이요? 그런 사람 구분해서 욕할시간 있으면
미친짓하는 개만도 못한 경찰들에게 욕한번 더해주겠습니다.
제가 아는 그들이 열심히하는건 음주단속 교통 불법단속등 바로 돈되는
딱지떼는거만 열심히 하는거 봤습니다.
도난신고하면 고작한다는 짓이 보고올라가면 피곤하니 그냥 덥자느니
다친데 없으면 그냥 넘어가자느니, 찾을기대는 하지 말라는둥 참
어이없는 잉간들만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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