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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조에 대한 뜬금 없는 의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06 07:37:55
추천수 0
조회수   628

제목

자동차 구조에 대한 뜬금 없는 의문.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이런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gm volt 라는 전기 차량의 경우.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로 64 km 를 주행하고 배터리 방전후에는 4 기통 엔진이 발전기



를 돌려서 1000 km 를 주행가능하다는데.



문제는 말이죠.





내장 연료통 크기가 25 리터라는 것이죠.





연비는 배터리 + 엔진 = 42 km/l 가 나온다는 겁니다.





gm 볼트는 일본의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와는 다르게 모터가 동력이고 엔진은 발



전기를 돌려서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역활을 하죠.











구조적인 차이점을 생각해 보자면 그렇더군요.



일반 자동차의 경우는 엔지 -> 토크 컨버터 -> 자동 변속기 -> 바퀴 이런 루트로 동



력을 전달하는데 반해서.





gm 볼트의 경우는 엔진 + 배터리 -> 인버터 -> 모터 -> 바퀴 이런식으로 중간에 별도의 매개



과정 없이 바로 동력을 공급한다는 이점이 있더군요.









일반 자동차는 대우라고 해서 자동차가 조향을 할때 안쪽의 동력을 끊어주는 장치 또



한 존재하는데 이 또한 필요하가 없겠더군요.







그냥 인버터로 좌우 모터의 회전수를 조절해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제가 의문인것은 그렇습니다.





엔진이 발전기를 돌려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얼만큼의 효율이 나오겠냐는 겁니다.





전기 자동차의 가장 큰 특징은 모터의 특성상 회전수에 따른 토크의 변화가 거의 없



다는 겁니다.







만약 엔진이 발전기를 돌려서 나오는 전력 효율이 90 % 를 넘어간다면 기존의 자동차



도 gm volt 에서 리튬 이온배터리를 제거하고 바로 엔진이 발전기 돌려서 주행할때



연비가 30 km/l 만 나온다고 해도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생각해 보자면 대체 기존의 자동차 휠마력이나 동력 전달 효율은 얼마나 되



는 걸까요...오토 차량을 기준으로 말이죠.



을 기준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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