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 옆에 있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참기 어려운 정도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뒷골이 땡기면서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냄새..
잘 아는 사람이 아니니 입냄새 난다고 좀 청결히 하시라고 할 수도 없고
속으로 그냥 참는 수 밖에요...
역지사지로 저는 양치할때 혀를 닦으면 냄새가 상당부분 없어진다는 기사를
언젠가 본 기억이 있어서 양치할때마다 혀를 정성껏 닦아줍니다...
문제는 너무 깊숙이 닦다보면 가끔 헛구역질이 나온다는거...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돈 백만원은 우습게 쓰시는 분들 주위에 많던데
구강청결은 꾸준히 신경쓰는만큼 바로 돈이 굳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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