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에는 도료자체가 올라앉지못합니다.잡아주질못하니 스프레이 작업은 비추입니다.<br />
억지로 할수도 있으나 장담못하고..2액형 도료(화이트) 알루미늄제품에 작업중인데 벗겨짐은 없더군요::(100도이상 건조로에서 1시간정도,물론 프라이머작업도 한 결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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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은 착색?인가 그 작업을 해야하는데 안해줄겁니다.<br />
비용,귀찮음 문제도 있지만 착색이 잘 올라서려면 알루미늄 바디가 깨끗해야하는데..<
아노다이징과 착색은 다릅니다...착색은 말그대로 색만 입히는 것이지만 아노다이징은 알루미늄 표면을 화학처리하여 표면의 재질을 바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노다이징 처리는 수량이 아니라 kg단위로 가격을 책정하고 한개를 하더라도 다른 것들과 같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업체에서도 그렇게 귀찮아하지 않고 작업을 해줍니다. 흑색 아노다이징을 하게 되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표면에 페인트가 묻어있다면 업체에 얘기하면 부식처리하여 표면을 다 벗겨
업체에서는 거의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 장비만들때 무게 때문에 알루미늄으로 커버나 알루미늄 각봉(프레임아님)을 용접하여 만든 것들을 도장하고 열처리할 때 휘는게 아니라 뒤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겉보기엔 괜찮은데 정반에 올려놓고 보면 네 귀퉁이가 바닥에 안닿고 한쪽이 뜨던지 두쪽이 뜨던지 하는 경우이지요. 이럴때 상당히 난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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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노다이징은 부식이 아니라 화학처리입니다. 알루미늄 표면이 산화되어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