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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스픽은 소박 맞았나 보네요 . 그런데 동규님 궁굼한게 있는데요 네임 인티로 저 궤짝 울릴수 있나요? ob1 써보니까 의외로 앰프밥 많이 먹던데요

언제봐도 깔끔하니 멋지네요~ ^^

이진영님, AE-1은 앰프가 받쳐줘야 능력을 발휘하는 스피커입니다. 메인도 엔트리급 앰프를 쓰는 마당에 서브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스피커라서 시집보냈구요. 입문기 앰프로 잘 울려주는 시스템오디오 SA705가 서브로서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AE-1보다 좋은 소릴 내줍니다. <br />
PMC궤짝은 워낙 소리가 바다같이 풍요로운 소리라서 네임 엔트리급으로 울리고도 아주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물론 더 좋은 소리를 위

와우~~ 음악전용방... 여기 저기 룸 튜닝 흔적이 보이네요... 멋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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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 있는 오디오랙이 머죠?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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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도 인천입니다~~

김지영님, 인천분이시니 반갑습니다. 오늘 애드컴 인티앰프도 인천분이 가져가셨거든요. 음악전용방에 있는 오디오랙은 와싸다 호두나무 원목 오디오랙입니다. 전에 이벤트할때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쉽죠. ^^;

근데 pmc 스픽은 PMC IB1 M-C 인가요? 맞다면 원래는 센터스피커가 아닌지요? 제가 알고있는 IB1 모델과<br />
차이가 있길래 여쭈어봅니다 ^^

탐스러운 PMC와 네임 그대로 이군요. <br />
시스템오디오는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지만 생김새로 작은놈이 시원시원할 것 같습니다. <br />
네임은 업글을 계획하고 계시던데 장터에 나온 52+슈퍼캡+250으로 한방에 해결하셔도 ^^;;<br />
동규님의 PMC 언제 봐도 탐이 납니다. ^^

손태현님, PMC IB1C입니다. 센터스피커 모델이죠. 가격은 IB1의 개당 가격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방자처리를 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소리는 뭐 인클로져와 유닛이 같으니 차이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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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님, 제가 당장 앰프를 업글할 여력은 없다보니 장터에 나온 구형모델보다는 현재 신형모델이 나중에 구형이 되었을때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pmc스픽은 한번도 들어보진 못했지만, 기회만 있으면 북쉘프 한번 들여보려고 <br />
생각중입니다. 그래서인지 IB1을 쓰고계시는 사진을보니 정말 부럽습니다..........모양새도 이쁘구요.

저도 705로 오디오를 시작한거나 다름 없었는데요, 지금생각해 봐도 니어필드에서 사용하기에 <br />
여러모로 최상의 북쉘프중 하나가아닌가 합니다^^ 물론 거실에서 듣기에도<br />
일품이지요. 맑고 투명한 소리가 그립습니다 ^^

가끔씩 센터 2개를 이용하여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더러 있습니다 . . . . .

와~~<br />
pmc도 한 인물하는것 같습니다. ^^

김상인님, 제가 시스템오디오 sa210으로 오디오를 시작한거나 마찬가지라서요. 그 첫느낌은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네요. 작은방이 더 낫겠지만 거실이 작아서 괜찮은 소릴 내줍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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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님, IB1을 구하기 힘들어서 센터로 구성했습니다. 그릴 씌우면 차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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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 찍으려고 그릴 벗겼는데...덩치에 안맞게 보면 볼수록 귀엽게 생겼습니다. ^^

안녕하세요.<br />
PMC 와 네임은 어떤지 무지 궁금하군요???<br />
언제나 사진도 기기도 쨍합니다.^^*

현태영님, 반갑습니다. 네임은 엔트리급이라서 80%(?)정도 구동이 되는 것 같구요. 네임 음악성이 좋은 앰프다보니 없는 살림에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네임 상급기나 아큐페이즈 상급기로 가려구요. 저는 AB2가 아큐페이즈와 함께 좋은 소릴 내주신다고하니 아큐페이즈도 궁금합니다. 하클에서 IB1유저분도 아큐페이즈가 매칭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 <br />

PMC는 어디갔냐고 딱 물어보려는데, 맨 밑에 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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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큰 스피커 좋아하는 제 취향에도 잘 맞을 듯 합니다.

시스템오디오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시군요~<br />
부동의 PMC 위용이 대단합니다.^^

최창식님, PMC AB2를 접하고부터는 큰 놈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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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호님, 오랜만입니다. 갤러리 둘러보니 궤짝 탄노이에서 소형 소너스파베르로 가셨군요. 시스템오디오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랄까요. ㅋ ^^;

흐 넵~ 여건상 숙소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br />
가지고 다니기 편한넘으로다 다 작은 녀석들로 구하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ㅎㅎ<br />
꽤 흡족합니다만, 아무래도 스픽에 좀더 욕심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br />

흐흐흐~ 동규님~^^ 동규님 사진에는 늘 야시시한 pmc 가 있어서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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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도 소리 좋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저도 언젠간 한번 거쳐보고 싶습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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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악녀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용.....ㅎㅎ 좋은 스픽 부럽사옵니다~~~^^

정성엽님, 깊고 진득한 브리티쉬사운드의 프로악에 빠지시면...부드러우면서 단단한 성향의 SA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번쯤 거쳐갈만한 브랜드라기 보다는 음악을 많이 듣고 바꿈질 안하는 분들께 권할 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br />
제가 생각하는 한번쯤 거쳐갈만한 브랜드는 팔방미인보다는 어느 하나의 성향에 특출나서 그 성향이 입맛에 맞는 브랜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악, 다인, ATC등이 그런 브랜드들이죠. 이 브랜드들

안녕하세요~ 어제밤 애드컴 가지고간 김순범 입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고 부드러운 녀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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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요 저희집와서 엠프 발도 뽀대나는걸로(인켈 이큐에 붙어있던 금도금 발입니다) 바꾸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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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없는상태에서 볼륨을 올려보니 노이즈가 심하더군요 그래서 뜯어서 볼륨부에 케이그(엄청비싼 접점부활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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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뿌려서 때좀빼주고 청소좀 해주니깐 완전 말끔히 제거 되었습

김순범님, 반갑습니다. 애드컴 인티가 좋은 주인을 만나서 새제품이 되었겠네요. 리모컨만 있었다면 제가 계속 사용했을겁니다. ^^ 메인은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긴 하지만...방에 있다보니 일부러 보여드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ㅋ 즐음하세요. ^^;

사진 보고궁금해서 남깁니다.저도 김동규님처럼 기기를 바닥에 내려놓을까 했는데 보일러 틀면 방바닥이 <br />
너무 뜨거워서요 혹시라도 기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던데 괜찮은가요.?

저는 거실에 보일러를 잘 안틀어서 괜찮습니다만, 방바닥이 뜨겁다면 기기에 안좋습니다. 특히 시디피같은 경우에는 열에 아주 취약하다고 봅니다. 기기받침대를 밑에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탠드가 주는 안정감이 실제로 보면 몇배는 더할것 같군요..<br />
너무 멋지고 좋아보입니다..<br />
즐거운 오디오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