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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개조 전문 클리닉을 개업할까? 하는데 어떨런지요.......





요새 너도 나도 할것없이



쪼금 틈만 보이면



"걍 나주라"하고



하이에나같이 달려드는



짝퉁(?)들 때문에



득템도 안되고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작금에...





퍼렁모자 승철님의 경험담에 고무되고



한라봉보다 맛있는 태봉님의 격려도 있고 해서



이번 기회에 아주 직업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ㅡ,.ㅜ^





글고, 울 나라사람들 참 나쁜게...



뭣좀 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텍사스 오랑우탄떼 달려들 듯 달려들어 공멸하는



그런 "나도 낑겨보자"좀 하지 마세요...





특히, 헤진나팔 2장 우룡님....ㅡ,.ㅜ^







제발좀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먹고 살게(?) 놔두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