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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원. "우리는 닌텐도 못 만드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04 22:26:23
추천수 0
조회수   2,806

제목

서생원. "우리는 닌텐도 못 만드나?"

글쓴이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하기사....

독일 통일을 "어느날 갑자기" 라고 표현하는 놈이니,

닌텐도 NDSL이나 Wii도 대충 뚝딱뚝딱하면 나올 수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는 거겠지...

전세계 디지털 업체들이 다 등신이라서 닌텐도에 필적할 게임기를 못 만들고 있는거군요...뭐 저걸 "야! 만들어봐!" 이런다고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나봐요



p.s : 게다가 IT 쪽 다 죽이는 정책을 쓰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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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4일 과천 정부청사를 전격 방문해 ‘현장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청와대 지하벙커가 아닌 지상의 사무실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는 그동안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매주 목요일 열어오던 회의를 ‘수시화’, ‘현장화’하기로 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은 “매주 목요일 회의는 계속 유지하되, 시급한 의사결정을 요구하거나 여러 부처가 관련돼 해결이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수시 회의를 청와대나 해당 부처, 관련 현장 등에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개최하는 비상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달에 한 차례 정도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수출입 동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출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데 정부가 적극적이지 못하다고들 한다”며 “수출보험과 무역금융이 안 되면 기업은 힘 빠진다. 특히 개별기업에 대한 상담을 신속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해 세계시장이 좋았을 때와 달리 새로운 수출 전략을 짜야 한다”며 엔화강세를 활용한 일본 시장 진출과 중남미 내수시장 진출 등 비상 수출 전략을 짤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온라인 게임은 우리가 잘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같이 개발된 크리에이티브한(창의적인) 제품은 소니, 닌텐도가 앞서가는 게 사실”이라며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갖고 있는데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고 국산화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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