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잘 아시는 분 의견 여쭙겠습니다.



대충 A는 탈피하여 이제 스키에 맛을 좀 들이고 있어서 (남들은 다 보드 타지만 --;)

장비를 구입해 볼까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업자들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09-10 시즌 신상품에는 환율 올라간게 적용되어

가격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업자들의 의례적인 말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작년 환율 난리친거 생각하면

전혀 신빙성 없는 말은 아닌거 같아서요..



시즌 끝나기전 떨이 물량을 사는게 좋을지...

기다렸다 년말에 사는게 좋을지... 고민스럽습니다..



고수님들의 지도 편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