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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카메라 사용자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04 17:27:47
추천수 0
조회수   660

제목

리코카메라 사용자입니다.

글쓴이

김낙용 [가입일자 : 2007-12-23]
내용
ricoh 제품 구입시 필독입니다.

GX-100여행 중 떨어뜨리고 찌르러지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액정이 나갔습니다.

그냥 쓸까하다가 안돼겠다 싶어서 남대문 호토시센터에 가서 맡겼습니다. 그때가 12월 5일입니다.

다음날인가? 전화가 왔습니다. 렌즈부분이 충격으로 파손되어 화면의 양끝이 왜곡되어 보일거라고 그 부분과 액정나간 파트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사용자 과실로 각 75,000, 80,000수리비용이 나왔습니다. 케이스 교체는 75,000이라고 합니다.

우선 맡겨놓고 10일날 방문하여 교환/수리/보상판매등 다양한 옵션(?)등 이런애기 저런 애기하다가 그냥 수리하기로 하고 15,5000원애길 끝냈습니다.

맡겨놓으면 금방 될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어 12월 17일날 전화를 해서 급히 쓸일이 있으니 19일까지 수리완료를 요청하였는데 19일 방문해보니 아직도 수리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름주라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날 방문했으나 마찬가지로 아직도 수리중이라고 하더군요. 젠장...뭐.. 이런것도 있나 싶어서 자포자기하고 있더니.. 불끈 화가 나더군요. 그래 얼마동안 고치나 보자 기달리니.. 계속 연락이 없는 겁니다..

~~ 이건 뭐.. 잊었구나..1월 23일인가? 연락을 했더니 교쳐놨다고 하더군요.. --..--;; 아~~ 속칭 뭥미..

금액은 일부 부품을 중고로 재활용해서 한 5만원 DC해서 결정났고 돈을 송금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택배로 받고 해보니.. 엉? 불빛이 들어오면서 반응이 안좋더군요.. 뭐야.. 이거.. 몇번을 해도 그모양..

결국 1월 30일날 호토시에 재입고 신청했습니다. 월요일날 전화준다고 하더니 당연히 오지도 않고 화요일날 또 잊었나 싶어 전화를 했더니 일이 많이 밀렸다고 시간이 걸릴거라고 합니다. 타 회사도 이런지 모르겠지만 직접 방문시 서비스도 어느정도 만족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필요할 때 사용하고 싶은겁니다. 근 두달동안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불만이 앃여 글을 써 봅니다.

리코제품 모르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소외도 많이 받지만 넓은 화각과 풍부한 색감은 만족스런 편입니다만 그만큼 가격도 그리 만만치 않은 제품입니다. 제발 좀 A/S 제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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