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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의 스프링 장력이 세월에 힘에 의해서 약해져서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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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의 위치가 스피커 바로 앞만 아니라면 물론 이러면 안되지만요.. 그리고 테러가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더스트커버를 제거를 해버리는 것이 더 편합니다..... 뽀대도 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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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커버 대부분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더스트 커버는 음질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군요.

뭐 턴테이블에 먼지가 앉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니데<br />
통상 판 하나 듣고 나서 바로 바로 커버에 넣지 않는 게으런 사람(대표적인 사람이 접니다.ㅠㅠ)에겐<br />
더스트커버가 필수 입니다.<br />
판에 먼지 앉은 것은 생각보다 잘 안 털려요. <br />
그리고 실수로 남성용 강력 스킨 로션같은 화장품이라도 한방울 흐르는 날에는...<br />

예전에 한번, 해 본 경험담인데..혹시나, 힌지속에 수납된 강철스프링이 분리가 된다면, 분리를 하셔서, 한쪽 끝을 클램프같은 고정대에 고정시키고 다른 쪽을 든든한 집게로 잡고 보통 힌지커버가 닫히는 방향과 정반대 방향으로 (설명이 어려운가?.. 즉, 더스트커버가 열리는 방향으로) 가능한 한, 최대로 벌려놓으시면, 스프링의 탄성복원력이 훨씬 세어져서, 쉽게 내려오는 더스트커버를 어느정도 원상태로 돌릴 수 있었던 기억이... 도움이 전혀 안되는 답

김유현님 대충 감은 잡힙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