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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의 즐거움.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0-02-03 10:21:32
추천수 0
조회수   6,914

제목

5만원의 즐거움.

글쓴이

안용남 [가입일자 : 2003-09-27]
내용
서브로 쓰던 피셔175가 나가고 마란츠2275가 들어왔습니다.


그럼 책상위 스픽은 뭐냐구요? ^^..


글쎄요..애국자님들은 다들 아실듯 한데요..ㅋㅋ


...


계란판 하나 뒤에 붙여서 벙벙거리는 저음 약간 잡아줘봤습니다.


(뭐..이건 플라시보일듯.ㅋㅋ) 언젠가 시간나면 수삐까통 열어 양모이불 쪼매넣어주고


선쪼가리 조금 바꿔주면 음질이 좋아질듯도 한데..당췌 이노무 귀차니즘이..헐..


...


그래도 보스101mm 보다는 저음이 확실이 살아나네요.ㅋ..(꼴에 8인치 저음이라고.)


뭐..들어줄만합니다.생각이외로 5만원짜리 스픽이라는게 이런 소리를..


기특하네요..후후..(뭐..사실 앰프가 한몫한다게 더 맞겠지요.ㅋ )


클래식에선 보스101mm 보다는 낫은 느낌을 줍니다.


시트지가 아닌 mdf 라는것에 저질감동이..ㅋㅎ..


..


오늘도 바꿈질로 하루가 즐거울 서민오됴파일 초보의 허접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언제나 사운드가 아닌 음악으로 듣기를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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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광 2010-02-03 11:30:30
답글

ㅋㅋㅁ 반갑다 아남스피커야, 니가 주인장을 잘 만나서 호강하고 있구나. 집에 있는 너를 버리지 않고 잘 갖고 있어서 다행이구나. 한 10년전에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처음 산 오디오가 아남미니레퍼런스 입니다.<br />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잔정이 생긴걸까요? 지금은 몇십배나 높은 가격의 오디오를 갖고 있지만<br />
음악과 오디오에 대한 열정은 그전 같지가 않군요....

안용남 2010-02-03 11:36:09
답글

^^ 알아보시는군요..하기사 한땐 알아주던 놈이었느깐요..ㅋㅋ<br />
저또한 그땐 꿈의 대상이었죠..그시절 그열정이 아쉬운 나이가 되버린게 어쩔 수 없네요..ㅎㅎ

장재원 2010-02-03 12:31:26
답글

기타 소리가 좋은 모양이네요..피아노 소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조성덕 2010-02-03 12:38:53
답글

저도 처음에 사용했었던 스픽이라 공감합니다<br />
내부에 계란판스폰지 넣어 감싸주고 트윗은 비파트윗(모델명 갑자기 생각이..)으로 교체하여 잘 사용했었던 <br />
기억이 납니다. 원래 벙벙거리고 고음쪽도 별로 였었는데 바꾸고는 엄청 좋은놈으로 변신하더군요^^. <br />

정호준 2010-02-03 22:53:45
답글

안선생님 마란츠 리시버를 몇해 전 부터 찾으셨던 것 같은데 이제야 들이셨나 보네요<br />
몇일전쯤에 대구서 나온 것 구하셨나 보네요. 회사가 가까워 구매할려다가 마란츠리시버 지겹도록 써본지라<br />
다시 보니 녹턴형의 불빛 역시 마란츠라는 생각이 드네요. <br />
예전 박수평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본명 아디를 찾았네요 ^^<br />
기기보단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안용남 2010-02-03 23:15:54
답글

정호준님..감사합니다..사실 저두 마란츠 리시버가 거쳐간게 몇개인데도 늘 그리워하는건 어릴적 추억때문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두툼한 소리.은은한 불빛..자이로 튜닝을 돌리면서 찰나의 추억을 더듬는 푸근한 감성이 내치지 못하는 큰 매력이죠..하드웨어는 젬병이라 소프트웨어쪽만 관심을 두다보니 기기는 잘모릅니다.<br />
느낌이 통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한번 대구분들 의기투합해서 번개모임을 해야할듯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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