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ㅁ 반갑다 아남스피커야, 니가 주인장을 잘 만나서 호강하고 있구나. 집에 있는 너를 버리지 않고 잘 갖고 있어서 다행이구나. 한 10년전에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처음 산 오디오가 아남미니레퍼런스 입니다.<br />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잔정이 생긴걸까요? 지금은 몇십배나 높은 가격의 오디오를 갖고 있지만<br />
음악과 오디오에 대한 열정은 그전 같지가 않군요....
저도 처음에 사용했었던 스픽이라 공감합니다<br />
내부에 계란판스폰지 넣어 감싸주고 트윗은 비파트윗(모델명 갑자기 생각이..)으로 교체하여 잘 사용했었던 <br />
기억이 납니다. 원래 벙벙거리고 고음쪽도 별로 였었는데 바꾸고는 엄청 좋은놈으로 변신하더군요^^. <br />
안선생님 마란츠 리시버를 몇해 전 부터 찾으셨던 것 같은데 이제야 들이셨나 보네요<br />
몇일전쯤에 대구서 나온 것 구하셨나 보네요. 회사가 가까워 구매할려다가 마란츠리시버 지겹도록 써본지라<br />
다시 보니 녹턴형의 불빛 역시 마란츠라는 생각이 드네요. <br />
예전 박수평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본명 아디를 찾았네요 ^^<br />
기기보단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