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동호회에 어떤 새댁이 올린 글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어떤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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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여기다가 한풀이 하는거 같아 좀 민구스럽지만서두... 진짜 여기아니면 어디 말하겠어요...ㅠ.ㅠ
신랑이 저몰래 캐논 5D 질렀다요... 아직 제가 알아버린건 모르구요...
아무리 카드내역을 뒤져봐도 흔적도 없고 월급도 꼬박꼬박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용돈받는걸론 택도없을텐데 대체 어디서 돈이 났을까요?
딴주머니 차고 있는게 확실하죠? 그것도 아주 대빵큰 주머니...ㅠ.ㅠ
아이고~~내가 이인간을 믿고 어찌 평생을 사나요오오~~~~~
p.s : 내남편은 안그럴줄 알았다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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