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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겪은 극 과 극인 2가지 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03 17:25:48
추천수 0
조회수   694

제목

에제 겪은 극 과 극인 2가지 일

글쓴이

서경우 [가입일자 : 2006-08-11]
내용
하루에도 수차레 눈팅만 하는 와싸다 회원입니다. 어제 제가 아주 극과 극인 일을 경험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1. 지난 12월 제 부모님께서 쓰시던 전기장판이 고장이 나서 온수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온수매트 제조회사가 전부 중소기업 제품이고 검색창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어느 제품이 좋은 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의 인기품목에서 국산제조에 온수를 순환시키는 보일러없어 무소음 보일러로 광고하는 업체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회사는 나름대로 홈페이지도 있고 쇼핑몰에서 구입후기도 괜찮아서 최종적으로 그 회사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받고 한 달도 안되어 온수매트에 달린 보일러에서 심한 소음이 있어 1월 12일(월요일) A/S에 전화하니 보일러 부품 고장이라며 보일러를 다시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그쳐 물으니 4 - 5일 걸릴 거다라고 만 할뿐 분명한 이유를 안 알려주더군요. 현재 인터넷 쇼핑몰 및 신문광고로 판매중인 제품으로 재고가 분명히 많을 텐 데 왜 시간이 걸리까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금주 토요일까지 받을 수 있겠지 생각하고 전화를 끝냈습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 제 부모님으로부터 아직 보일러 못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그 회사에 다시 전화를 해보니 조그만 더 기다려 달라고 만 하고 언제 보내겠다는 애기를 안 하 더라고요. 그렇다고 특별한 사유도 애기도 안하고.



그래서 열 받아서 오늘 당장 안보내면 반송하겠다고 애기를 했고 그 다음 날에도 보냈다는 통지가 없어 다시 지랄을 해서 겨우 구정 전 토요일에 대체 보일러를 받았습니다.

결국 고장난 보일러 교체품 받는 데 거의 2주가 걸린 셈입니다.



구정 지나고 만 6일째인 어제 그 회사 물류 창고에서 고장난 보일러 반송해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제가 받은 것 감안해서 천천히 보내 주겠다. 그렇지만 분명히 보내주겠다고 하고, 이의 있으면 A/S나 영업쪽 사람이 제에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그 즉 후 이름을 밣히지 않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반송하지 않는 한 추가 A/S는 없다라고 하더라 고요.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 테 “지금 협박하는 거냐” 물으니 그렇다고 대답을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군요.



그 사람은 그 회사 영업하는 분의 목소리가 아니었고 . 또한 물류쪽 사람하고 통화할 테 영업에서 특별히 물류 쪽에 부탁을 해서 A/S대신 물건 보내 준다고 애기를 한 것으로 봐서 A/S 쪽 사람으로 추측됩니다.



그 회사의 행태를 볼 때 이후 문제가 생길 때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지 심히 우려되고 현재로서는 고장난 보일러 반송 안하고, A/S도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2. 지난 주 수요일 턴테이블 카트리지의 캔틸레바가 취급 부주의로 부러졌습니다. 오후 8시경 부산에 있는 수리점 사장님에게 전화하니 보내보라고 해서 목요일 빠른 우편으로 발송했고, 아무런 연락없이 어제 월요일 수리된 카트리지와 함께 수리비와 은행 계좌를 적은 명함을 택배 선불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무 말 없이 적혀있는 그대로 송금 했습니다.

딱 5일 걸렸군요. 수리비는 사전에 언급이 없었고요.





이상 어제 저의 극과 극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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