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게임중독에 빠져서 김일병이라는 놈이 동료병사를 수류탄과 총으로 난사해서 여러명 죽인 사건이 있었죠.

김일병은 천하의 나쁜놈입니다.

근데 게임중독이 원인이다..왕따. 사회에 무관심 따위에 단어가 또 슬슬 나오더라구요.



나쁜놈은 그냥 나쁜놈인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냐 이거지요.

논쟁한다고 해서 나쁜놈이 좋은놈 되는것도 아니고.. 원인을 찾아봐도 답이 나오나요? 사회에 대한 무관심.. 맨날 그타령.. 약자에 대한 배려.. 맨날 그 타령. 그렇다고 저나 여러분들이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하나요? 안하는 분도 있고. 한다고 착각하는 분도 있고. 진짜로 하는분도 있겠죠.

답 안나와요. 범죄예방은 인간됨됨이. 사회됨됨이 그 자체로서 결정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교육도 수반되어야 하겠지요. 근데 윤리를 천대시하고 국영수 중시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니.. 국영수 줄이고 윤리같은 과목의 비중을 늘리자? 고작 이따위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슨 해결책이 있겠습니까.

그냥 강력한 처벌을 해서.. 범죄자에게 두려움을 주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것도 범죄 예방차원에서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사안을 좀 단순하게 볼 필요도 있는겁니다. 꼭 인과응보라고 짤라 말할게 아니라..인과응보가 나쁜것만도 아니거든요.. 중요한건 흉악범죄자들에게 공포감을 줘야 한다는것입니다. 가해자 인권이나 챙겨주고. 얼굴을 꼭곡 임금님처럼 보호하고 가려주고. 사형제폐지 주장하고.

지금 누가 누굴 위해서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향후 예비 사이코 범죄자들의 차단을 위해서 정말 뭘 해야할까요? 교육타령? 사형폐지? 솜방망이 처벌? 가해자인권 주장.. 지금 누가 누구를 걱정해주는 팔자좋은 위치인데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딸들이 보디가드 열명씩 달고 다니나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범죄자가 무서워 할만한것들을 해야한다는겁니다..



강간몇번해도 솜방이로 풀려 나오는 현시점이 농축되고 농축되서..결국 저런 살인마에게도 인권이니 무니 해서.. 다 이렇게 되는거지요.





다음 희생자는 저나 여러분 가족입니다. 우리는 기도나 해야 하는 처지이죠.



아니 어떻게



얼굴 가려주고.. 가해자 인권 챙겨주고.. 사형폐지 주장..



정말 이런것들이



이시각 밤에 돌아다니는 여러분 딸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