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러구보니 1년에 한번정도씩 변한모습을 올립니다.
1년동안 어텋케 살았나 하고 뒤돌아 보며 음악이주는 즐거움에 감사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CDP를 마크390SL 에서 에소테릭 X-03SE로 바꾸었습니다.
주로 클레식을 듣는편이라 마크도 불만은 없었는데 에소테릭으로 바꾸니
풍성하고 각 악기들의 소리를세밀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전 주인분이 직접 구미에서 가지고 오셔서 새벽2시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택배로 보내셔도 되는데 기기안전성을 위해서 부부가 운전 교대로 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
지금도 그 기기에대한 애정을잊을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글 읽으실지 모르니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리도 멕킨 C40에서 C46으로 바꾸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것도 마산에서 고속버스로 올라왔는데 강남터미날에서 3시간
기다리고 찿아 왔습니다.
기기 새로들일때 에피소드 여러분들도 아마 많으실 겁니다.
저는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기기 가지고 즐음하고 있습니다.
가끔장터에 사기사건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작년에는 주로케이블을 신경썻습니다.
그러다보니 소리의 섬세함이나.각악기들의 특성을 잘 들을수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오디오 전체적인 튜닝도 받아서 여러가지
소리에 방해가 되는것들을 제거 했습니다.
공진이라든가 음색 맞추는 방법 거리조정,차페 등등
스피커를 통해나오는 소리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돼었습니다.
공간이 아파트다보니까 AV를 같이 설치하여 조금은
HIFI쪽의 소리를 손해는 감수해야될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즐러운 음악 생활 하세요
특별히 귀여운 자녀들에게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설명해주세요
반듯이 훌륭한 사람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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