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지금 소리 ...절대 만족 못하고 있습니다...만
더 비싼 제품, 더 좋은 소리 ...휠씬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우선 이 정도에서 거실은 1차 마무리해야할것 같습니다..
3백으로 꾸며볼려고 했던게 프리/파워만 3백이 넘어갈때도 있었고..
물론 소리는 좋았지만...주제에 넘친다는 생각이 항상...
디카도 팔고, 아끼던 시계도 팔아버려서...
이제 비자금 조성할래야 할때도 없고..또 뭐 있을려나?..ㅋ
소스부: hifi cdp (박전의님이 추천해주신 ...감사합니다)
스피커: B&W matrix 805 + 크리스 쿼드렉스mk2
앰프: 오로라사운드 불칸 진공관 인티
선재: 오플 바하, 타라렙 인터, 자작 파워케이블
스피커 둘 성향 차이가 뚜렷하고, 북쉘프와 톨보이 ..차이도 있고...각각의 매력이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집 거실에서는만큼은 크리스에게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당분간 시간이 없어 힘들겠지만 골방에 조촐한 서브시스템 꾸미면서 와싸다회원님들
잊지 않을정도만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2월 ...늦었지만 2010년 와싸다회원님들 모두 득템하시어 원하는 소리 찾고
즐기는 음악생활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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