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서글서글 지나가는 이시간에 다들 잘지내시나요 ㅎㅎㅎ
어젠 그유명한 이종호 어르신(?)도 뵙고..
미처 제가 귀동냥으로 들은 성함을 잘못 표기하는 대실수를 저질러버린 박병주님도
만나뵈었습니다-_-;;;
정정덧글을 달려고했는데 이미 상당 페이지가 지나가서 글을 씁니다 ㅇㅁㅇ;
웹상에서 자주 뵙는 분들을 실제로 만나는건..항상 새로운기분이 드네요
이종호님도 제 상상속에 그려왔던 이미지와는 조금 달랐고요
하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띄시며 장난스레 말씀하시는모습에 참 인상이 좋으신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궁금한게..같이온 따님은 어느분따님이신지..
아버지 따라와 생소한곳에서 홀로 인터넷을 즐기다 간 착한따님을 두셔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오늘도 반가운 손님이 왔다가셨는데요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별다방에 계신다는 황혜정님과 김시훈님이십니다.
물론 저는 쪽방에 있는관계로 실물로 뵙진못했지만,황혜정님은 운영자분에게 귀에딱지가 앉도록 들은 분이라......실제로 뵙고싶기도 했었는데..아쉽네요-ㅁ-;;
(언젠가 큰 선심을 베풀듯 커피를 사주겠다는 말에 혹한게 언젠데...아직도 사주지 않는 서차장님은 이자릴 빌어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쏟아지는 간식에 불황속 사무실식구들의 배는 호황을 누리는 요즘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오해는 말아주세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