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훌~~~~륭한 맥파이를 보고 나니까 저도 문득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BD390유저분 들은 잘 아시겠지만 동봉된 프로그램중에 네로 미디어 홈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것을 컴퓨터에 인스톨하고 공유기로 BD390을 연결하면 간단히 음악뿐 아니라 영상도 넷 플레이어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선공유기로 연결도 가능하니 그럴경우엔 이 것도 무선 넷파이가 되려나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 사무실(점빵?)에는 컴이 많은데(사진에 안보이는 맞은편에도 두대 더 있슴다) 컴모두를 BD390의 서버로 등록할 수도 있고 하나만해도 되고 그렇습니다. 저는 일반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커운터의 컴에 네로미디어홈을 설치 했습니다.
일단 맛보기용으로 CD 하나를 리핑해서 컴에 저장합니다.래리 칼튼 이네요.
그다음 네로미디어홈을 실행시킵니다.
그다음 BD390전원, 앰프를 켭니다.
BD390초기화면에서 내미디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서버로 내컴퓨터의 이름과 네로실행표시가 뜹니다. 네로실행표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서버로 등록된 내컴의 하드디스크가 표시됩니다. 폴더를 찾아 들어갑니다. 리핑한 래리 칼튼CD의 폴더가 보입니다.
음악듣다 지겨우면 바로 영화나 유튜브를 볼 수도 있고, 컴을켜기 귀찮으면 USB나 외장하드에 저장해서 볼 수도 있고 그런게 이놈의 장점 입니다. 사진에도 외장하드가 연결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CD표지 같은 것도 정보가 있는 파일은 이렇게 보입니다. 저게 아마 벅스에서 유료다운로드받은 음악파일 일겁니다.
좋은점은 PC의 오디오 출력을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DAC같은게 굳이 필요치않고 (BD390의 디지털음성출력에 DAC나 DDC를 사용할 순 있지요)그래서 윈도우의 음질때문에 음질 업그레이드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다른 멀티 플레이어처럼 굳이 외장하드나 이런 것을 쓰지않아도 컴과 플레이어가 넷공유가 된다는 점은 사용여하에 따라 사용자에게 무척 편리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렇게 사용치않는 BD390사용자는 꼭 넷연결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용 활용도가 무척 많이 증가하고 편리합니다.
AV앰프의 비디오 모니터 출력을 작은 모니터에 따로 연결하면 큰TV를 음악들을때 켜지 않아도 되므로 10인치~15인치 작은 모니터를 달까도 생각중 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는 제가 음악을 왕창 저장해서 골라서 듣는 체질이 아닌 CD나 LP를 뭘들을까 직접 음반을 골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또 판갈이 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 이라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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