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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려 하였으나.......강선생님의 감사한 마음에 결국 구입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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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과 구성.......이런건 차치하고서라도......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경화님의 기념 박스반을 소장하게 되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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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뿌듯?하고 행복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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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1293 번입니다.ㅋㅋ

저도 없는 구성이었던지라.. 감동이..^^;

저는 데카에서 수입반으로 제작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구입안했습니다. 아.. 가격을 좀 더 올려서 쥬얼패키지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제목 이미지에 저희 회사 박스가 뿅 올라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들어와 봤습니다.~ <br />
이거 보관함에 담아놓고 아직까지 망설이고 있는데.. 이거참..

역시 이럴때는 바이올린 별로 안 좋아하는 게 다행인 건가..... --;

오늘 예약했습니다...<br />
요즘 박스는 피할수가 없네요~~

40주년 기념 정경화씨의 음반 구입하였다는 다른 분의 글 및 소개는 여러 번 보았지만, 이렇게 속지까지 친절하게 소개한 글은 처음 봅니다. <br />
변성찬님 좋은 글과 소개 잘 보았습니다. <br />
비닐은 버리고 종이 케이스에 그냥 보관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사용하기에 편하실 겁니다. <br />
즐음하세요. <br />
음, 부러버라.....................................

겨우 뽐뿌를 잠재워놨는데, 성찬님 개봉기때문에 다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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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말려주세요.

솔직히 정경화님이 누군지 잘 모르지만 요즘 분위기론 그냥 하나 질러야 될것 같네요ㅜ.ㅜ

헐~~ 정경화씨를 모를다니 어느 별에서 왔나요??

전 일찍 주문했더니 일련번호가 93번이더군요. 100등(?)안에 들어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ㅎㅎ<br />
그런데 뽀대는 날지 몰라도 씨디가 수납된 방식이 영 불편하더군요. 비닐도 구겨져서 보기 안좋구요.<br />
비닐안에 넣어서 종이케이스에 구겨넣고 그걸 다시 앨범에 넣고......씨디 들으려면 상당히 귀찮을 것 같습니다.

저보다 일련번호가 30번 정도 빠르네요..<br />
성찬님께서 고민할때 저는 이미 주문을 했었는데...주문한 곳도 같고...<br />
여기서 음모이론 하나...<br />
성찬님께서는 고민을 한다고 쓰셨지만...<br />
그 때 이미 주문을 하신게 아닐까 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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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번호 늦어서 괜히 하는 푸념이었습니다....^^

저도 올리려고 어제 사진찍었는데.. 안올려도 되겠네요..^^

저러지말구(lp흉내) 그냥 lp로도 좀 만들면 안되나요?<br />
요즘은 lp에 재미붙여서리....

저도 오늘 퇴근하고 바로 지를 것 같습니다. ^^

음, 책자와 포장지 값이 상당하겠군요. 정경화님은 좋아하지만 몇개 겹치고 가격도 부담가고,

변성찬님 나빠요.^^<br />
갈등의 연속이네요.

전 주문해놓고서 게시판에 질렀다고 글까지 썼다가...결국 취소했습니다. 전집은 영 꺼려하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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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안했으면 일련번호 100번 안에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겹치는 고민, 박셋의 압박,남몰래 송금<br />
언젠간 마눌님이 알게될거구먼...

얼마전 구입한 블루노트박스셋 한장 한장 바꿔들을때마다 욕나오더군요<br />
전 클래식은 잘 안듣지만 정경화 박스셋은 소유하고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br />
박스셋이네요

성찬님 녹음 상태는 어떤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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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대가 잘 살아 있는지.. 가끔 도이치그라모폰이나 데카꺼 보믄 중역대가 잘 살지 않은 음반들을 더러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