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학살 사건에 즈음하여 의문을 품게 되는것이 신의 존재에 대한 것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신이 도교의 상제이든.기독교의 야훼이든..
회교의 알라이든...
이집트의 태양신이든.....그리스의 제우스신이든...
참..알라와 야훼는 동일한것이라...
- 불교의 석가세존은 인간으로서 해탈하신 존재라 예외로 합니다-
과연 신이라는것이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왜 이런 참사를 방치하는것일까요?..
우리는 상제/제우스/ 야훼 / 알라/태양신의 유희거리에 불과한건가요?..
우리가 단지 신이 있다고 믿고 싶어 하기때문에 그 종교들이 유지 되는건
아닐까요?..
근무중이라 간단하게 쓸 수 밖에 없네요.,...
신은 어느 책의 제목대로 그냥 만들어졌다고 단정합니다.
그냥..신은 있다고 믿고 싶어 하기때문에...
그래야만 생존이 가능한 엄청나게 많은 종교산업 관련자가 살아 갈 수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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