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라디오를 듣는데 한 여자가 장애인 체험을 해본뒤
우리의 거리가 얼마나 불편한지(경사로 등) 말하면서 그걸 마치 국민들이
문제인듯 말을 하는데 요즘 제기 삐딱한지 짜증이 확 밀려오는군요.
왜 그걸 일반 국민들에게 광고를 할까?
그런것은 법과 규정으로 정하도록 노력하고 감독하고 시정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방법인데
대다수 일반 국민들이 턱을 없애고 하는데 얼마나 기여할수 있길래
비싼 자원을 소모할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국민의 의식(자연보호나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것이야 그렇다쳐도
법과 규정을 바꿔야하는것을 광고로 내보내니...
참 전에 자전거 타기도 많이 나오던데 한번 시내를 달려보고 그런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사고 무척 많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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