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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가질수 없는 부자들만의 특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29 14:27:04
추천수 0
조회수   1,753

제목

일반인들은 가질수 없는 부자들만의 특권??...

글쓴이

이원오 [가입일자 : 2009-01-29]
내용
안녕하십니까~~^^*



첫 게시물이 되겠습니다.



원래부터 AV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서핑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싸이트인데 왜 몰랐을까요??..ㅎ



사실 장비(?)들을 사고 싶은건 무진장 많은데 여건이 되지않아,



둘러보고 여건이 맞을때 구입하려 마음만 먹고 있답니다...^^;;



눈팅을 하며 여러 글들과 많은 부분들을 읽어보니 사람들의 대부분의 관심사가



AV기기는 당연하고 정치,경제쪽이랑 "돈" 이더군요...^^;;



저는 정치쪽에는 전혀 아는바가 많이 없지만 돈과 경제에 관해서는 상당히 관심이



많은편 이랍니다.(허나 뭘 많이 알고있지는 못합니다.)



아무튼 그렇다보니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네요.



혹시나 몇몇분들께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처음 제가 경제쪽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며 생각할때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업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증시에 눈을 뜨기 시작하였을때에,



여럿 싸이트나 까페들을 통하여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담이나 부족하지만 아는 부분들을 공유한적이 있는데,



몇자 적어본 제 경험들이 몇몇 분들께서 도움이 되었다고 하셔서 보람을



느꼈던 적이 있답니다.^^





오후에 시간이 조금있어서 나름 초심으로 돌아간 글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많은 고수님들께서 보신다면 당연한 내용일지 모르나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하나씩 배워나갔던 내용들과 경험을 토대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아, 내용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으면서도 어렵고 부정되는(?) 기업,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기업에 관한 내용과는 다르게,



기업의 창업부터 시장에 "상장"되기 까지의 과정을 조금 상세히 풀어놓은 것입니다.



첫글이니만큼 긴장되고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내용 적어봅니다.







그냥, 이자나 금리를 떠나서 단순히 저축의 개념으로만 생각을 해본다.



한달에 약 8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많은 금액이지만..)



1년이면 9600만원, 대략 1억이라는 자금이 모인다.



100년이면 100억, 1,000년이면 1,000억, 2,000년이면 2,000억....



지금은 2009년. 예수가 태어난 시기로부터 2009년이 흘렀단 소리다.



그렇다면 "1조" 라는 단위는?



간단히 1조? 하면 감이 전혀 오질않는다.



그렇지만 위의 예를 생각해보면 1년에 1억씩, 계속 모은다고 생각하고



예수가 태어났다가 죽음에 이르기를 약"5번" 반복해야 모을수 있는 엄청난 돈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금액.



세계의 부자들은 10조, 20조 의 부자들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현재 세계최고의 부자는 예전에 랭킹이 변동되어 62조원의 자산을



자랑하는 워렌버핏이다. (참고로 2위는 카를로스 슬림일가, 3위는 빌게이츠)



(예전은 부동산이 기준이었으나, 현재는 지분. 즉,주식기준)



그렇다면, 이 세계의 부자들은 단순히 저금을 했거나 장사를 해서 돈을 모았을까??



과연 어떻게해서 이많은 돈을 모을수 있었을까.



...이것이 바로 부자들만의 게임이다.





먼저 일반인들의 재테크를 생각해본다.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의 재테크는 최고 기본이 "복리" 의 개념이다.



복리야 말로 엄청나게 무서운 것이다.



예전 우리나라 7,80년대의 정부가 적극 권장했던 저축.



특히 그중에서 "재형저축" 이라는 부분은 연이자 최고 "24%" 까지도 줬었다.



년금리 24% 면 엄~청난 이자다.



1억을 그냥 1년간 맡겨놓기만 해도 2,400만원 이라는 엄청난 이자가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복리의 무서움은, 다음년도에도 똑같이 1억의 24%가 아니라



1억 2,400만원의 24%가 나온다는 것이다.



금액은 불어나가고 이자는 더욱 많이붙는다. 이것이 기본 복리의개념이다.



허나,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일반인들도 할수있는 재테크이고.



(물론, 이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많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지금부턴 진짜, 세계의 부자들이 해왔던 재산증식의 방법을 알아본다.





부자(?)가 되는 대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1. 내가 기업을 만들어 즉, 창업하여 성공시키기.



2. 이미 성공한 기업가의 유전자를 물려받기...(?)



현재 부자가 아니라면 실현가능성 0%...^^;;



3. 위 두가지를 할수 없다면 성공 "할" 기업 선정하기.즉, 투자이다.





모~든 기업이 창업을 하여 "상장"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는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1. 모든 기업은 처음생기는 시기, 즉, 창업단계로 시작한다.



2. 창업을 하여 1차적으로 성공을 하면, 초기증자를 시작한다.



증자는 한번에 끝내지 않고 계속적으로 한다.



증.자 (자 본금 이 증 가한다) / 감.자 (자 본금이 감 소한다)



3. 증자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주가형성(장외 ,제 3시장) 단계를 거치고,



4. 기업의 상장준비가 완료되면 왠지 익숙한 단어인 공모주청약 단계가 온다.



5. 공모가 마무리되면 기업은 "상장" 이른다.



정리를 하면 이렇다.





창업 → 증자(초기) → 주가형성(장외, 제 3시장) → 공모주청약 → 상장(장내시장)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은 이과정을 거친다.



지금의 삼성이나, 현대나. 어떤 기업이던지.



그렇다면,기업은 왜? 상장을 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에는 아주작은 소기업부터 아주 큰 대기업까지 약 300만여개의 기업이있다.



그중에서 지금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은,



1740 여개에서 1800 여개 정도가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299만여개의 기업은 좋은기업이 아니라서 상장을 하지못한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중에는 정말 상장을 하고싶지만 자금부족이나 경영진이 경영을 제대로 하지못하거나



기타 이유로 상장을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기업이있고,



반면에 일부러 상장을 하지않는 기업도 수두룩 빽빽하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현금이 가장 많이 돈다는 "삼성 에버랜드" 도



상장을 하지않은 상태고, 여러 대기업들도 상장을 하지않는 곳이 많다.



그 이유인 즉슨, 기업이 상장을 하게되면 투명경영을 할수밖에 없다.



즉, 현금흐름표나 대차대조표 등의 재무재표나 모든것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이 얼마벌고 얼마 남겼다는 것을 전부 공개해야 한다는 것인데,



돈 걱정없고 잘 돌아가는 기업이 뭐하러 "내가 00벌고 00 남겨요~" 라고 하겠는가.



절대 하지 않는다. 내가 오너의 입장이라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재벌 3,4세들의 비자금을 만들수있다.



그러므로 일부러 하지 않는곳도 많은 실정이다.



반면에 알려지지않은 중소기업들은 상장을하는, 해야만하는 이유가 명백히 뚜렷하다.





상장을 하는데는 크게 두가지목적이 있다.



첫째가 쉬운 자금조달이고, 둘째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의 목적이다.



기업이 상장을 하게되면, 사람들이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개되고 자금 유동성이



원활해 진다.



그럼 그 자금으로 기업에 필요한 부분들을 충당하고, 운영자금을 만들게된다.



그리고 기업이 상장을 하였다는것은, 까다로운 여러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하므로



대중에게 "아~이기업은 상장이 될만큼 튼튼한기업 이구나~"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불어 기업의 메인밸류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회사가 운영을 잘하면 잘할수록, 자금은 들어오게되고 기업의 가치가 커지게 되기에



중소기업들은 상장에 목을 메는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말한 창업에서 상장까지 가는 이과정이. 왜? 중요하냐면



이 과정안에 지금까지 부자들만이 해왔던 게임이 있기때문이다.



지금부터 알아보자.











장문의 글이될것같아 일단은 여기서 자르고,시간이나면 이어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보님들을 대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 위해 적었으니,



아마 이해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 그런지 반갑네요.



모두 감기 및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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